-우리집의 귀여운 토끼들이
고비사막에서 모시온 낙타의 두 다리를 붙잡고
성탄 선물 많이 달라고 떼를 부리고 있네요~^O^
험한 세상에 다리 아프게 하지 말고 든든한 다리역할을 해야될낀데...^*^
-당신과 나 -
험한 세상의 다리가 되어
/S. A. 갈푼겔
당신이 의기소침해 하거나
당신의 눈동자에 눈물이 고일 때
당신의 눈물을 닦아주고 당신 곁에 있으리.
고난이 몰아쳐 찾는 친구가 없을 때
거센 물살 건너는 다리처럼
나를 바치리.
낯선 곳에서 향수에 젖을 때나
고통의 밤이 찾아오면
당신을 편안케 해주리.
땅거미가 지고 고통의 밤이 오면
험한 세상 건너는 다리처럼
나를 희생하리.
노를 저어 계속 저어가면
곧 빛이 비추리,
당신의 꿈이 이루어지리다.
자, 저 빛을 보라.
빛이 필요하다면
난 곧장 노 저어가리.
험한 세상 건너는 다리처럼
당신의 마음을 안정시키리.
당신의 마음을 편안케 하리.
- 오래전,용암온천에서 싸온 한 쌍의 닭! 둘이서 잘 지내려지만...
언제 또 장닭이 벼슬로 똥폼(?) 잡으며 달려들지...ㅎㅎ
첩첩이 막힌 가시밭 같은 세상길::::::::
겸손함과 열정을 품고 고통과 슬픔을 닥도이며
희망을 노래 하자구려~ 꼬꼬꼬.. 꼬끼오!...*^^*
- 꼬꼬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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