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이 있을 때, 주를 찬양하여 감사한 삶이 되시길(샬롬이)

**감동의 글

잠언(29:2)을 통한 매일묵상집/댄. 낸시 딕

샬롬이 2013. 12. 18. 13:43

 

 

 

 

 

잠언(29:2)을 통한 매일묵상집

 

 

 

/댄. 낸시 딕

 

 

 

 

어느 작은

 뉴 잉글랜드 마을의

 은행과 도서관에서는

연휴를 위한 준비를 했습니다.

크리스마스 전주에 도서관에서는

복된 새해와 즐거운 크리스마스를

축하하는 파티가 있을 거라고 발표했습니다.

은행은 그런 발표를 하지 않았습니다.

행장은 크리스마스 파티는

은행의 품위에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는 평소처럼 일을 할 거라고 했고 그렇게 했습니다.

도서관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크리스마스가 빨리 왔다고 느꼈졌습니다.

그들은 배려에 감사했고, 도서관의 분위기는 행복한 잔치 분위기였습니다.

은행에서 근무하는 사람들은 슬펐습니다.

크리스마스 정신은 사라졌고, 분위기는 무겁고 암울했습니다.

 아주 작은 것으로도

사람들을 행복하게 할 수 있습니다.

조금만 주어도 효과가 있습니다.

우리가 사람들에게 작은 친절조차 베풀지 않으면,

그들의 마음은 상할 것이고 기쁨은 사라질 것입니다.

사람들은 친절한 관계에서 기쁨을 느낍니다.

그러나 껄끄럽고 무신경한 관계는 슬픔만 일으킬 뿐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즐겁게 주는 자를 사랑하시고

기쁨으로 주는 자를 사랑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보여 주신

 큰 사랑을

기억한다면

날마다 우리와 교제하는 사람들에게

그 사랑을 조금이라도 보여 주는 것은 쉬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