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이 있을 때, 주를 찬양하여 감사한 삶이 되시길(샬롬이)

**童溪의 시

꽃샘추위 1 /童溪. 심성보

샬롬이 2013. 3. 21. 11:57

 

 

 

 

 

 

 

 

 

산수유꽃

 

어제는 달님 얼굴

오늘은 별님 얼굴

 

노랑노랑 금가루를

노랑노랑 뿌렸대요

 

산수유

피는 골짝은

봄바람도 노랑노랑.

 

- 2012년 <개똥참외> 동시조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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