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이 있을 때, 주를 찬양하여 감사한 삶이 되시길(샬롬이)

**감동의 글

주어진 자리를 빛낼 줄 아는 사람이 되라/나폴레온 힐

샬롬이 2013. 2. 6. 14:49

 

 

 

 

 

 

 

 

주어진 자리

 낼 줄 아는 사람이 되라

 

 

/나폴레온 힐

 

 

 

주어진 사명을 완수하는 사람이 되라

당신에게 주어진 것이 레몬이라면 레몬수를 만들라.

 

 

 

레몬이 주어졌으면 레몬수를 만들라는 말이 있다.

주어진 사명이 무엇이든 간에 그것을 완수하는 태도가 중요한 것이다.

  제2차 세계대전 때 에이브램스 장군과

그의 부하들이 완전히 포위당한 적이 있었다.

적은 사방을 에워싸고 있었다. 즉 사방 포위 상태였던 것이다.

이때 장군이 용기 백배하여 말했다.

  "여러분, 지금 우리는 전쟁이 시작된 후

처음으로 사방 공격을 할 수 있는 위치에 있습니다."

  에이브램스 장군은 삶과 승리에 대한 열망을 가지고 있었던 것이다.

상황이 문제가 아니라 우리가 그것에 대해서 어떤 반격을 가하는가가 문제이다.

즉 주어진 레몬이 아니라 그것을 어떻게 활용하는가가 중요한 것이다.

우리는 주어진 상황에 대해서, 특히 불리한 상황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반응을 보여야 한다.

 

  소아마비에 걸린 두 사람이 있었다.

한 사람은 워싱턴 거리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거지였고

다른 한 사람은 루즈벨트 대통령이었다.

똑같이 소아마비에 걸렸지만 한 사람은 거지가 되고

다른 한 사람은 대통령이 되었다.

  승리의 대한 열망만 있다면 우리는 어떤 상황에 처하더라도 헤쳐날갈 수가 있다.

당신에게 주어진 핸디캡, 즉 레몬이 문제가 아니라 불타는 열망이 중요하다.

당신의 열망, 야망, 이상, 꿈, 목표, 소원은 무엇인가?

 

  제프리는 베일러 대학의 축구부원이었다.

그는 1학년이었지만 퀘터백을 맡고 있었다.

대학 대표 팀에서 쿼터백으로 뛰는 것을 목표로 삼았던 그는 결국 50년 만에 처음으로

베일러 대학 팀의 남서부 축구 대회에서 승리하는 쾌거를 이끌어냈다.

  유진 오닐은 핸디캡을 가지기 전까지는 방랑자였다.

그가 작품을 쓰기 시작한 것은 병에 걸려 병원에 입원한 후부터였다.

사실 핸디캡이 문제가 아니라 불타는 욕망이 문제라는 것은

이미 언급한 수많은 이야기들 속에서도 알 수 있다.

 

  구드이어에게도 핸디캡이 있었다. 그는 법정 모독죄로 감옥에 들어간 적이 있었다.

하지만 구드이어는 비록 감옥에 갇힌 신세라도 불평불만을 연발하는 사람이 아니었다.

오히려 그는 취사장에서 조수로 착실하게 일했다.

그리고 자신의 아이디어를 실현하기 위해서 끊임없이 노력했다.

결국 그는 궁리 끝에 고무의 공회법칙을 발견하게 되었다.

그 덕분에 우리는 오늘날 좋은 타이어를 이용하여 안전하게 차를 몰 수 있고

보다 알찬 인생을 살 수 있게 된 것이다.

    종교 개혁가 마틴 루터의 핸디캡은 워트버그 성에 머물러 있다는 점이었다.

하지만 그는 핸디캡을 적극적으로 극복한 끝에 성경을 독어로 번역할 수 있었다.

  존 버넌에게도 핸디캡은 있었다.

하지만 그도 감옥에서 복역하는 동안

<천로역정>이란 책을 저술하는 업적을 남겼다.

 

 

     주어진 자리를 빛낼 줄 아는 사람이 되라.

주어진 사명을 완수하는 사람이 되라.

당신에게 주어진 것이 레몬이라면 레몬수를 만들라.

핸디캡이 문제가 아니라 그것에 대한 대응이 문제이다.

자제력, 헌신, 결심, 그리고 불타는 열망을 갖는다면

주어진 환경이나 상황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면 승리자가 될 수 있다.

 

 

- 나에겐 지금 못할 것이 없다/나폴레온 힐/이화진 옮김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