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이 있을 때, 주를 찬양하여 감사한 삶이 되시길(샬롬이)

**시편묵상집

- 시편(시 8:1)을 통한 매일묵상집에서 -

샬롬이 2012. 12. 8. 05:01

 

 

 

 

 

 

 

 

- 시편(시 8:1 ) 통한 매일묵상집에서 -

 

 

여호와 우리 주여

주의 이름이

 온 땅에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주의 영광을

하늘 위에 두셨나이다.

(시 8:1 )

 

 

 

  사람들은 유한한 인생의 한계를 깨닫지 못하고

영토나 민족감정 따위의 문제로 끝없는 분쟁을 치르고 있습니다.

우리가 사는 지구는 태양계의 중심에 있는 태양 주위를

365일 6시간 정도에 한 번씩 돌고 있으며 이 움직임에는

수천 년이 지나도록 일 초의 오차도 없습니다.

우리가 어마어마한 별이라고 여기는 태양도 사실은 우주 공간에 널리 있는

수백만 개의 별 가운데 하나이며 태양보다 큰 별들도 얼마든지 많이 있습니다.

우리가 보는 태양도 사실은 은하계의 중심을 축으로

은하계 주위를 공전하고 있는데 그 공전주기가 2억 년이나 된다고 합니다.

아울러 우리가 사는 지구가 도는 속도는 무려 시속 10만 킬로미터 가까이 됩니다.

그렇게 빨리 달리고 있지만 지구상 어떤 물체도 떨어져

대기권 밖으로 튀어나가는 일이 없습니다.

이런 놀라운 우주를 지으시고 지금도 운행하시는 분이

바로 여호와 하나님이십니다.

 

   창조주이신 하나님께서는 광활한 우주 속의 한 점과 같은 존재인

우리를 택하여 구원하는 역사를 실행에 옮기셨습니다. 

이 놀라운 사실은 오직 감격, 감격으로밖에 받아들일 수 없습니다.

 

 

<아가페 출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