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편(144:15하)을 통한 매일묵상집에서 -
여호와를 자기 하나님으로
삼는 백성은 복이 있도다
(시 144:15하)
배가 항해 도중 파선해서 두 사람이 무인도에 표류하게 되었습니다.
섬을 돌아보고 난 두 사람은 각기 다른 생각을 했습니다.
한 사람은 그 섬에 사람이 산 적이 없다고 주장했고,
또 한 사람은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물론 그 증거는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그 증거를 찾아내기 위해서 샅샅이 섬을 뒤지기 시작했습니다.
그 섬에 사람이 살았었다고 주장하는 사람은
어떤 것이라도 사람의 흔적만 발견하면 자신의 주장을 입증할 수 있습니다.
일만 년 전으로 되돌아가서 그 사실을 입증해야 할 것입니다.
그것은 인간으로서는 절대로 불가능한 일이 아니겠습니까?
하나님의 존재에 대한 상반된 입장,
즉 창조론과 진화론에 대해서도
바로 위와 같은 예로 설명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살아 계셔서 온 세상을 창조하고
지금도 유지하시는 분이라는 사실을 믿는 것은 크나큰 복입니다.
하나님을 향한 믿음을 가지는 것은
상식적인 수준에서 판단해도 옳은 선택임에 틀림없습니다.
<아가페 출판사>
'**시편묵상집'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시편(시 107:6)을 통한 매일 묵상집에서 - (0) | 2012.12.21 |
---|---|
- 시편(시 8:1)을 통한 매일묵상집에서 - (0) | 2012.12.08 |
-시편(시71:9)을 통한 매일묵상집에서 - (0) | 2012.11.27 |
- 시편(시119:172)을 통한 매일묵상집에서 - (0) | 2012.11.14 |
시편(시 141:3)을 통한 매일묵상집에서 (0) | 2012.11.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