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이 있을 때, 주를 찬양하여 감사한 삶이 되시길(샬롬이)

Merry Christmas! 7

*오 베들레헴 작은 골(O Little Town of Bethlehem/P. Brooks

오 베들레헴 작은 골 (O Little Town of Bethlehem) (마 2:6) /P. Brooks, 1868 /L. H. Redner, 1868 1 오 베들레헴 작은 골 너 잠 들었느냐 별들만 높이 빛나고 잠잠히 있으니 저 놀라운 빛 지금 캄캄한 이 밤에 온 하늘 두루 비춘 줄 너 어찌 모르나 2 온 세상 모든 사람들 잠자는 동안에 평화의 왕이 세상에 탄생하셨도다 저 새벽 별이 홀로 그 일을 아는 듯 밤새껏 귀한 그 일을 말 없이 지켰네 3 오 놀라우신 하나님 큰 선물 주시니 주 믿는 사람 마음에 큰 은혜 주셨네 이 죄악 세상 사람 주 오심 모르나 주 영접하는 사람들 그 맘에 오시네 3 오 베들레헴 예수님 내 맘에 오셔서 내 죄를 모두 사하고 늘 함께 하소서 저 천사들의 소식 나 기뻐 들으니 오..

*우리들에게 平康을 주소서!

우리들에게 平康을 주소서! 기쁜 구주 성탄절이 다가오지만 날이 갈수록 얽히고 설킨 세상의 일들로 사람들의 마음은 강팍해져 가고 있습니다. 더군다나 막무가내로 생전 처음 겪어보는 코로나19의 전염병은 변이를 거듭하면서 우리들의 지친 삶을 괴롭히기도 합니다. 소중한 생명을 사랑해야 하는 것이 인간의 본분인데도 죄악의 사슬에 얽매이어 찢기고 버려지는 극한 상황에 도달하게끔 무서운 세상으로 변해져 안타까울 뿐입니다. 누구든지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선물로 주신 하나님의 뜻을 알아 생명을 보호받고 소생함을 입어야 할 것입니다. "내가 그 길을 보았은즉 그를 고쳐줄 것이라 그를 인도하며 그와 그의 슬퍼하는 자에게 위로를 다시 얻게 하리라 입술의 열매를 짓는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먼데 있는 자에게든지 가까운..

*습작<글> 2021.12.22

*추억의 탄일 종소리!

추억의 탄일 종소리! 유년시절에 들었던 성탄을 알리는 새벽 종소리가 아직도 여운으로 남아 귓가에 들리는 것만 같아요. 시골 작은 교회에서는 명절과 같은 아기 예수님께서 탄생하신 날을 축하하기 위해 친구들과 함께 어울려 즐겁게 율동하며 간식도 먹을 수 있어서 얼마나 신이 났는지 몰라요. 이 노래를 부를 때마다 동심의 세계로 돌아가 넓은 초원을 껑충껑충 뛰어다니며 산타를 손꼽아 기다리던 순진한 아이가 되곤 합니다! /최봉춘(1917~1988) 작사 /장수철(1917~1966) 작곡 1 탄일 종이 땡땡땡 은은하게 들린다 저 깊고 깊은 산골 오막살이에도 탄일 종이 울린다 2 탄일종이 땡땡땡 멀리멀리 퍼진다 저 바닷가에 사는 어부들에게도 탄일종이 울린다 3 탄일종이 땡땡땡 부드럽게 들린다 주 사랑하는 아이 복을 ..

*습작<글> 2021.12.15

*2021년의 구주성탄을 기다리며...

2021년의 구주 성탄을 기다리며... 죄악이 많은 세상을 구원하려 오신 예수 그리스도의 성탄절이 다가온다. 어릴 적, 이때 즈음이면 즐거운 마음으로 성탄절을 준비하며 흥겨워했지만 세월이 지남에 따라 또 한 해가 가는 것에 애타는 마음속이 착잡해지기도 한다. 그뿐만 아니라 온 세상이 코로나19로 인해 고통 중에 수많은 생명들이 잃어가 더욱 마음이 불안하고 어둡기만 하다. 또한 돌출된 변이 바이러스도 멈추지 않아 삶의 환경은 되돌릴 수 없는 상황에 놓여 모든 일을 자유롭고 원할하게 할 수 없는 시간이 매우 절망적이며 안타까울 뿐이다. "시간의 걸음에는 세 가지가 있다. 미래는 주저하면서 다가오고, 현재는 화살처럼 날아가고, 과거는 영원히 정지하고 있다" - 실러(Schiller, 1759.11.10~180..

*습작<글> 2021.12.10

*Merry Christmas!

★축★ ★성♥♥♥♥♥♥♥탄★ ★Merry Christmas!!!★ 예수님께서 탄생하신 성탄절을 맞아 코로나19의 병마로 고통 속에 있는 지구촌의 모든 사람들의 마음 속에 큰 기쁨과 위로와 평강이 충만하시길 소원하며 기도드립니다. "대저 생명의 원천이 주께 있사오니 주의 광명 중에 우리가 광명을 보리이다" (시편 36:9) 인류를 죄에서 구원하시기 위해 성육신하신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가난하고 병든자들을 불쌍히 여기사 치유하여 주시고, 죄악의 사슬을 끊어 새롭게 회복시켜 주신답니다. 억압받고 자유를 잃은 자들에게도 주의 복음으로 인하여 소생함을 받아 함께 평화를 누릴 수가 있을 것을 확신합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

*습작<글> 2020.1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