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이 있을 때, 주를 찬양하여 감사한 삶이 되시길(샬롬이)

홍매화 3

*홍매화의 향기!

홍매화의 향기! 벌써 삼월의 마지막 날이 되었다. 속담에 '세월이 流水 같다'라는 말이 새삼 가슴으로 다가와 느껴지기도 한다. 멈칫거리며 변덕스럽던 겨울도 힘찬 봄기운 앞에서는 다소곳하게 항복을 하며 슬며시 물러갔다. 태양계에 따라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의 변화는 계속 되풀이된다. 인생의 주기도 유아기, 청년기, 중년기, 노년기를 거친다. 하지만 만물의 영장인 인간은 두 번 다시 돌아오지 않는 한 번뿐인 소중한 삶이다. 엄중한 인생의 시간을 헛된 것을 쫓지 말고 누구든지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멸망으로 이끄는 죄악의 사슬에서 속히 벗어나 구원함을 받아야겠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한복음 3:16) 봄..

*습작<글> 2022.0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