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천사의 노래

님이여! 사랑하는 님이여! (천안함 장병들을 추모하며...) 님이여! 사랑하는 님이여! 출렁이는 바다를 향해 애타게 부른다 대답도 없는 님을 두고.... 자꾸만 눈물 흘린다 님이여! 사랑하는 님이여! 훨훨나는 갈매기 향해 목놓아 부른다 사연이라도 물어 달라고.... 한없이 흰국화 뿌린다. 님..

제70주년 국군의 날을 맞이하여... 대한민국을 수호하시기 위해 불철주야로 헌신하시는 국군장병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립니다. 그 옛날 전쟁의 고통 속에서 피흘리며 희생되신 전사자들께도 마음 속으로 늘 잊지 않고 고맙게 생각합니다. 우리가 영원히 기억할 것은 북한 공산당들이 예..

제3회 서해 수호의 날을 맞이하여 푸른 물결이 일렁이는 서해 바다! 나라를 위해 한시라도 멈추지 않고 임무를 완수했던 젊은 목숨들! 우리들은 잊지 않고 기억합니다. 2010년 3월 23일의 서해 바다! 잔인무도한 북한의 악의 손길에 그만 폭침되어 두 동강난 천안함! 그들의 악행을 용서할 ..

歲月 속의 悲哀 봄이 되니 농부의 손길은 바빠 보였다. 괭이로 땅을 파서 흙을 고르게 다독여 씨를 뿌리느라 날이 저물도록 일하셨다. 강변쪽으로 가다보면 논에도 벼대신 대추나무를 심어 가꾸고 비닐하우스엔 특수작물들로 소득을 올리기도 해서 농사는 힘들어도 풍족한 터전의 산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