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의 계단/헤르만 헤세 <유리알 유희>에서 - 생의 강가에서... 하늘을 거울 삼으리...- 갈대들 - 생의 계단 - <유리알 유희>에서 - /헤르만 헤세 모든 꽃이 시들듯이 청춘이 나이에 굴복하듯이 생의 모든 과정과 지혜와 깨달음도 그때그때 피었다 지는 꽃처럼 영원하진 않으리. 삶이 부르는 소리를 들을 때마다 마음은 슬퍼하지 않.. **시의 나라 2014.10.07
칸트와 타인에 대한 존중/외제니 베글로리 칸트와 타인에 대한 존중 /외제니 베글로리 사랑은 의지의 문제가 아니라 감정의 문제이고, 내가 사랑하는 이유는 그렇게 하기를 원하기 때문이 아니며, 그렇게 해야 되기 때문은 더더욱 아니다(억지로 사랑할 수는 없는 노릇이다). 따라서 사랑해야 하는 의무는 말이 되지 않는다, 그러.. **감동의 글 2013.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