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116:10-11)을 통한 묵상 "내가 믿는 고로 말하리라 내가 큰 곤란을 당하였도다 내가 경겁중에 이르기를 모든 사람은 거짓말쟁이라 하였도다" (시편 116:10-11) 러시아의 소설가 도스토예프스키는 남 부러울 것이 없는 유복한 가정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을 보냈습니다. 군인으로 성공하려고 육군 공과대학을 나왔으.. **시편묵상집 2018.07.04
소네트 24/셰익스피어/피천득 옮김 소네트 24 /셰익스피어 나의 눈은 화가가 되어 그대의 미모를, 나의 가슴의 화판에 옮겨 놓았노라. 나의 몸은 그 그림의 틀 최상의 화가의 기술이 원근법을 썼노라. 진정한 모습이 그려졌는지, 그 기교는 화가 자신을 거쳐서만 알 것이, 그림은 고요히 나의 가슴의 화실에 걸리고, 그대의 .. **시의 나라 2017.02.24
미장아빔/베르나르 베르베르 미장아빔 /베르나르 베르베르 <미장아빔 mise en abyme>이란 한 작품 안에 또 하나의 작품을 집어넣는 예술적 기법을 말한다. 예를 들어 이야기 안에 이야기를, 이미지 안에 이미지를, 영화 안에 영화를, 음악 작품 안에 음악 작품을 집어넣는 것이다. 문학의 경우, 우리는 이러한 방식의 .. **감동의 글 2014.0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