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남/롱펠로 만남 /롱펠로 오래 떨어져 있다가 마침내 우리 다시 만나는 이 만남은 기쁨인가, 아픔인가? 인생의 나무는 뒤흔들리고 이제 남은 잎들은 몇 안되네. 가장 높은 가지 꼭대기에 매달린 두세 개 예언자의 열매처럼 우리는 옛날처럼 귀에 익은 말씨로 인사를 나누며 비록 말은 않지만 서로 생.. **시의 나라 2017.11.07
시편 143:1-9 <구원 염원> 시편 143:1-9 <구원 염원> 1 여호와여 내 기도를 들으시며 내 간구에 귀를 기울이시고 주의 진실과 의로 내게 응답하소서 2 주의 종에게 심판을 행치 마소서 주의 목전에는 의로운 인생이 하나도 없나이다 3 원수가 내 영혼을 핍박하며 내 생명을 땅에 엎어서 나로 죽은 지 오랜 자같이 .. 시편 교훈 2017.03.30
그 어머니에 그 딸이기에/로버트 스트랜드 그 어머니에 그 딸이기에 /로버트 스트랜드 "언제 오니?" "일요일에요, 왜요?" "왜냐면 뭔 일 좀 같이 했으면 해서. 예를 들어, 침대 정리 같은 거 말야." "참 내, 엄마!" 내 마음 속에 울리는 소리가 있네. 지난 주 어머니에게 갔을 때에도, 등이 아프시다 해서 갈 때마다 이부자리를 정리해 드.. **감동의 글 2013.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