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이 있을 때, 주를 찬양하여 감사한 삶이 되시길(샬롬이)

슬픔과 고통 3

*6.25전쟁을 잊지말자!

6.25 전쟁을 잊지말자! 처참한 전쟁의 고통을 겪은 어르신들의 얘기를 들으면 너무나 가슴이 아파오기도 한다. 1950년 6.25. 주일 새벽에 북한 공산군들이 쥐도 새도 모르게 남한으로 몰래 쳐들어와 잔인하게 전쟁을 일으켰다는 것이다. 광복의 기쁨도 잠시뿐, 북한은 공산주의 나라들과 손을 잡고 자유민주주의를 배척하는 주체사상인 이데올로기에 빠지게끔 억압을 하며 교묘한 수단으로 인권을 유린하였다. 무자비한 그들의 총칼은 남한땅을 짓밟아 수많은 사람들이 고통스럽게 생명을 잃었다. 아직도 회개하지 않고 핵무기를 만들어 세계인들에게 위협을 가하고 있는 무모함이 전쟁을 겪은 민족들이 두렵고 불안해하지만 그러나 모든 것이 반드시 수포로 돌아가 멸망의 늪에 빠질 것이라고 장담한다. "승부는 언제나 간단하다. 적이 ..

*습작<글> 2023.06.23

*고요한 밤 거룩한 밤(Silent Night, Holy Night)/J. Mohr

축 성 탄 ★ ♠♠ ♠♥♠ ♠♥♥♠ ♠♥♥♥♠ ♠♥♥♥♥♠ ♠♥♥♥♥♥♠ ♠♥♥♥♥♥♥♠ ♠♥♥♥♥♥♥♥♠ ♠♠♠♠♠♠♠♠♠♠ ♠♠ ♠♠ ♠♠ ♠♠♠♠♠♠♠♠ Merry Christmas!!! 사랑하는 님들 이여!!! 2021년 구주 성탄일을 맞이하여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모든 나라와 고통과 슬픔에 놓여있는 가정마다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와 축복이 풍성하게 임하시길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삼위일체가 되신 하나님께서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세상에 보내시어 죄악에 빠진 우리들을 구원해 주심을 감사를 드리며 날마다 주와 동행하여 찬양으로 영광 돌리기로 합시다! 전 세계가 전염병과 기후변화로 소중한 생명들이 위협을 받는 때에, 모두가 경각심을 갖고 주께로 돌아와 진리의 말씀을 믿고 순종하여 영과 육이 새롭게 변화..

*生命이 다하도록....

生命이 다하도록.... 인생은 내일을 알지 못하고 아침 안개와 같이 잠깐 보이다가 세상의 모든 것을 하루 아침에 놓아 두고 말없이 사라지는 것이라고 할까. 빈부귀천을 막론하고 죽음 앞에서는 아무것도 가져 가지 않고 빈손 들고 하늘나라로 가는 것이 인생이기도 하다. "내일 일을 너희가 알지 못하는도다 너희 생명이 무엇이냐 너희는 잠깐 보이다가 없어지는 안개니라" (야고보서4:14) 누구든지 억울하게 생을 마감하였다면 남은 가족들의 슬픔과 고통은 평생동안 지워지질 않는 괴로움으로 마음의 상처가 되어 남을 수 밖에 없다. 그저께 아침에 제자로 부터 부친(80대)이 백신을 맞은 후 열흘만에 소천하셨다는 비보를 듣고 너무 슬펐다. 코로나19를 물리치려고 맞은 것이 되레 생명을 단축시키는 결과를 초래하고야 말았으니..

*습작<글> 2021.0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