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함없는 사랑!(2) 세월이 갈수록 살아가기가 만만치 않다. 모든 사람들이 코로나19로 인해 수입이 줄어들어 어찌할 바를 몰라서 한탄하며 괴로움이 쌓여 가고만 있다. 세금과 물가는 올라 서민의 주머니로 식재료와 과일을 싸다 보면 오만 원의 가치가 얼마되지 않아 주부의 가슴은 텅 빈다. 급격히 오르는 집값과 물가의 상승으로 청년 실업자들의 고뇌는 더욱 깊어져 무엇으로 살아갈지 막연하다고 한다. 잘못된 정책들로 빚은 결과는 코로나19로 힘겨워하는 약자들에게 고달픈 삶으로 고스란히 연결되어 그 후유증은 말로 다 할 수 없을 정도로 안타까운 지경에 놓여있다. 그런데도 자화자찬하며 떠드는 좌파정권의 허무맹랑한 입심들이 가소롭기만 하다. "오늘날의 가장 큰 질병은 나병이나 결핵이 아니라 소외감이다" - 테레사 수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