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한숨/마르틴 그나이프 사랑의 한숨 /마르틴 그나이프 장미꽃 피어나는 봄날에 혼자서 쓸쓸해하기보다는 차라리 슬픔 속에 잠기리. 장미꽃 피어나는 봄날에 쓸쓸한 내 모습을 보기보다는 슬픔으로 내 몸을 불사르는 편이 나으리. **시의 나라 2015.0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