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이 있을 때, 주를 찬양하여 감사한 삶이 되시길(샬롬이)

**시의 나라

사랑의 한숨/마르틴 그나이프

샬롬이 2015. 5. 18. 14:37

 

 

 

 

 

 

사랑의 한숨

 

 

 

 

/마르틴 그나이프

 

 

 

 

 

 

장미꽃 피어나는 봄날에

혼자서 쓸쓸해하기보다는

차라리 슬픔 속에 잠기리.

장미꽃 피어나는 봄날에

쓸쓸한 내 모습을 보기보다는

슬픔으로 내 몸을

불사르는 편이 나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