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롬을 이겨내자! 우리들의 삶에는 언제나 희로애락이 회전문과 같이 열렸다가 닫히는 것을 반복하며 급하게 요동치기도 한다. 스스로 마음의 문을 걸어 잠그고 바깥 세상과의 소통이 원할하지 못하면 고립에 처해 자포자기에 빠질 경우가 많이 있다. 어떠한 경우에라도 서로 이해하며 사랑하는 마음으로 인간관계를 원활하게 하여 괴롭고 어두운 터널에서 빠져 나와야 할 것이다. 그리하여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도 항상 강건하여 공동체의 구성원으로서 새로운 삶을 누려야 하리라. "인간에게는 세 가지 싸움이 있다. 첫째는 인간과 자연과의 싸움이요, 둘째는 인간과 사회와의 싸움이요, 셋째는 인간과 자기 마음과의 싸움이다" - 빅토르 위고(Victor Hugo, 1802. 2. 26 ~ 1885. 5. 22) 프랑스의 소설가. 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