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욕심을 버리자 인간들의 욕심은 멈추지 않고 헛된 세상의 것에 끝없는 이기적인 모습으로 타락해 가고 있다. 좀 더 많은 것을 가지려고 남을 짓밟고 상처를 주기까지 온갖 범죄를 저질려고도 양심의 가책을 느끼지 못하고 살아간다. 또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권력으로 자기중심적인 생각과 편파적인 방식은 모든 약자들을 억압받게 만들기도 한다. 공의가 사라진 곳에는 독선만 가득하여 내로남불로 치부하는 시궁창이 되었다. 예수 안에서 새롭게 변하는 길만이 모든 허영과 불의에서 온전하게 살아 남을 수가 있을 것이다. "마음이 변하면 태도가 변한다. 태도가 변하면 습관이 변한다. 습관이 변하면 인격이 변한다. 인격이 변하면 인생이 변한다" - 아미엘(Amiel, 1821. 7. 27 ~1881. 5. 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