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참새의 울음:::: <사진> /작은천사 엄마참새의 울음:::: /작은천사 며칠전, 강풍이 불어와 나무가지가 꺾기도 했다. 하얀구름은 바람따라 어디론가 흘러가며 나그네에게 잡지 말아 달라고 손사래를 치는듯 싶었다. 그러나 렌즈의 힘으로 잽싸게 나무가지의 뒷배경으로 몰아 넣어 산마루에 머물게 하였다. 하지만 실상의 흩.. *습작<글> 2016.05.08
사명에는 최선뿐 사명에는 최선뿐 /김경진 목사 엄마 벌은 열심히 아기 벌에게 날갯짓을 가르치고 있었다. 이제 저 세상밖으로 나가면 혼자서 삶을 개척해야겠기에 엄마는 부지런히 모든 것을 가르쳤다. 꿀은 언제 따는 것이 좋으며, 어떤 꽃은 어느 날이 좋고, 어떤 꽃의 꿀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것이니 .. **寓話集 2015.0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