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1-6 (의인의 길) (의인의 길) 시편 1:1-6 1 복 있는 사람은 악인의 꾀를 좇지 아니하며 죄인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2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로다 저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시절을 좇아 과실을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 시편 교훈 2019.11.13
시편(107:10-11)을 통한 묵상 "사람이 흑암과 사망의 그늘에 앉으며 곤고와 쇠사슬에 매임은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며 지존자의 뜻을 멸시함이라" (시편 107:10-11) 어미 소가 송아지 두 마리를 낳았습니다. 송아지가 자라서 코뚜레를 할 때가 되자 맏이 송아지가 농부한테 사정하였습니다. "저한테는 코뚜레를 하지 말.. **감동의 글 2019.08.23
어부/괴테 어부 /괴테 물이 좔좔 흘렀다. 물이 불었다. 어부 한 사람 그 옆에 앉아서 잔잔하게 낚시 바늘을 바라보았다. 가슴까지 서늘해졌다. 그가 앉아서 귀를 모으자 물살이 위로 솟구치더니 갈라진다. 출렁이는 물 속에서 젖은 영인 한 사람이 불쑥 올라온다. 그녀가 그에게 노래했다. 그에게 말.. **시의 나라 2016.04.21
과연 어느 것이 좋은가? 과연 어느 것이 좋은가? /김경진 목사 날씨가 매우 춥다. 지하철 통풍구의 더운 김으로 몸을 녹이는 두 도둑 고양이의 신세가 처량하다. 쥐잡으려고 길 건너다치어 죽은 동료도 부지기수다. 부조 나간것도 그렇지만 어쨌든 살아야 하는데 사는 것도 수월찮고, 받아주는 사람없으니 갈곳도.. **寓話集 2015.02.25
시편(시63:10)을 통한 매일묵상집에서 - 시편(시 63:10)을 통한 매일묵상집에서 - 칼의 세력에 붙인 바 되어 시랑의 밥이 되리이다 (시 63: 10) 이리 한 마리가 풀밭에서 한가로이 풀을 뜯고 있는 나귀를 보았습니다. 이리는 적당한 거리까지 접근해서 잡아먹을 듯한 기세로 달려들었습니다. 나귀는 얼른 절름발이 시늉을 했습니다... **시편묵상집 2013.0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