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을 통한 묵상(시 65:10) "주께서 밭고랑에 물을 넉넉히 대사 그 이랑을 평평하게 하시며 또 단비로 부드럽게 하시고 그 싹에 복 주시나이다" (시 65:10) 아침 식탁에 올라온 밥은 농부가 한 해 동안 뿌린 땀의 결실로 이루어진 것입니다. 볍씨를 모판에 뿌려 모종을 길러내고, 이것을 다시 논에 심고, 농약을 뿌리고,.. **시편묵상집 2019.06.20
*우리, 힘들어도 함께 갑시다!!! <사진> /작은천사 우리, 힘들어도 함께 갑시다!!! <사진> /작은천사 얼마전 산책을 하다보니 저수지의 물이 다 말라 밑바닥을 들어 내고 있었다. 얼마전만해도 화악산이 자신을 얼굴을 들여다 보며 사색에 잠길 정도로 푸르름의 물결이 일렁이기도 했는데... 이제 조금 남은 물이 있는 곳에는 까치들과 .. *습작<글> 2015.09.25
*시편(105:40)을 통한 매일묵상 시편을 통한 매일 묵상 "그들이 구한즉 메추라기로 오게 하시며 또 하늘 양식으로 그들을 만족케 하셨도다" (시편 105:40) 수세식 화장실과 욕조와 샤워 시설 정도는 요즘 필수 품목이지만, 지금으로부터 100여 전 전만 해도 유럽의 일부 왕후장상이 아니면 감히 상상할 수 없었던 것들입니.. *글 속의 글 2015.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