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5주년 블로그 생활기록부 작은천사님, Daum 블로그가 시작한 지 5주년이 되었습니다. 2009년 11월 06일 개설하신 후 101일을 함께 해주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101 개설일 2009년 11월 06일 오후 12:37 이었습니다. 첫 글 시향2 / 2009년 11월 07일 오후 08:20 첫 댓글 작은천사님 "나의 2009년도는 나에게 많은 것을 주었다 아는 것이 힘이다 라.. *습작<글> 2010.02.15
우포牛浦의조춘早春 우포牛浦의 조춘早春 - 심 성 보 - 다복솔 졸고 있는 산허리를 돌아드니 춘풍은 유유悠悠하고 빈 배는 자적自適한데 황홀턴 겨울철새는 물질옷을 벗고 있네 삼동三冬을 삭힌 창포蒼浦 섶을 깨워 떡잎인데 아슴한 덤불 초막草幕 인적도 드물레라 어허라 시절時節이 환정이느니 두멘들 그.. **童溪의 시 2010.02.15
축복의 노래 축복의 노래 - 문정희 작사 .김규환 작곡 - 사랑의 이름으로 반지 만들고 영원의 향기로 촛불 밝혔네 저 멀리 반짝이는 아름다운 별하나 둘이 함께 바라보며 걸어 가리라 오늘은 새길을 떠나는 축복의 날 내 딛는 발자국마다 햇살이 내리어 그대의 맑은 눈빛 이슬 맺혔네 둘이 하나되어 행.. *가곡의 가사 2010.02.15
시편 40 시편 40 1 내가 여호와를 기다리고 기다렸더니 귀을 기울이사 나의 부르짖음을 들으셨도다 2 나를 기가 막힐 웅덩이와 수렁에서 끌어올리시고 내 발을 반석 위에 두사 내 걸음을 견고케 하셨도다 3 새 노래 곧 우리 하나님께 올릴 찬송을 내 입에 두셨으니 많은 사람이 보고 두려워하여 여호와를 의지하리로다 4 여호와를 의지하고 교만한 자와 거짓에 치우치는 자를 돌아보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5 여호와 나의 하나님이여 주의 행하신 기적이 많고 우리를 향하신 주의 생각도 많도소이다 내가 들어 말하고자 하나 주의 앞에 베풀 수도 없고 그 수를 셀 수도 없나이다 6 주께서 나의 귀를 통하여 들리시기를 제사와 예물을 기뻐 아니하시며 번제와 속죄제를 요구치 아니하신다 하신지라 7 그때에 내가 말하기를 내가 왔나이다.. 성경시편 2010.02.15
가고파 가고파 - 이은상 작사 .김동진 작곡 - 내 고향 남쪽바다 그 파란 물 눈에 보이네 꿈엔들 잊으리요 그 잔잔한 고향바다 지금도 그 물새들 날으리 가고파라 가고파 어릴제 같이 놀던 그 동무들 그리워라 어디 간들 잊으리요 그 뛰놀던 고향 동무 오늘은 다 무얼 하는고 보고파라 보고파 그 물새 그 동무들 .. *가곡의 가사 2010.02.13
시편 39 시편 39 1 내가 말하기를 나의 행위를 조심하여 내 혀로 범죄치 아니하리니 악인이 내 앞에 있을 때에 내가 내 입에 자갈을 먹이리라 하였도다 2 내가 잠잠하여 선한 말도 발하지 아니하니 나의 근심이 더 심하도다 3 내 마음이 내 속에서 뜨거워서 묵상할 때에 화가 발하니 나의 혀로 말하기를 4 여호와여 나의 종말과 연한의 어떠함을 알게 하사 나로 나의 연약함을 알게 하소서 5 주께서 나의 날을 손 넓이만큼 되게 하시매 나의 일생이 주의 앞에는 없는 것 같사오니 사람마다 그 든든히 선 때도 진실로 허사뿐이니이다(셀라) 6 진실로 각 사람은 그림자같이 다니고 헛된 일에 분요(紛搖)하며 재물을 쌓으나 누가 취할는지 알지 못하나이다 7 주여 내가 무엇을 바라리요 나의 소망은 주께 있나이다 8 나의 모든 죄과에서.. 성경시편 2010.02.13
시편 38 시편 38 1 여호와여 주의 노로 나를 책하지 마시고 분노로 나를 징계치 마소서 2 주의 살이 나를 찌르고 주의 손이 나를 심히 누르시나이다 3 주의 진노로 인하여 내 살에 성한 곳이 없사오며 나의 죄로 인하여 내 뼈에 평안함이 없나이다 4 내 죄악이 내 머리에 넘쳐서 무거운 짐 같으니 감당할 수 없나이다 5 내 상처가 썩어 악취가 나오니 나의 우매한 연고로소이다 6 내가 아프고 심히 구부러졌으며 종일토록 슬픈 중에 다니나이다 7 내 허리가 열기가 가득하고 내 살에 성한 곳이 없나이다 8 내가 피곤하고 심히 상하였으매 마음이 불안하여 신음하나이다 9 주여 나의 모든 소원이 주의 앞에 있사오며 나의 탄식이 주의 앞에 감추이지 아니하나이다 10 내 심장이 뛰고 내 기력이 쇠하여 내 눈의 빛도 나를 떠났나이다.. 성경시편 2010.02.12
어머니의 마음 어머니의 마음 -양주동 작사.이홍렬 작곡- 나실제 괴로움 다 잊으시고 기를제 밤낮으로 애쓰는 마음 진자리 마른자리 갈아 뉘시며 손발이 다닳도록 고생하시네 하늘아래 그 무엇이 넓다하리오 어머님의 희생은 가이 없어라 어려선 안고 업고 얼러 주시고 자라선 문 기대어 기다리는 맘 앓을사 그릇될.. *가곡의 가사 2010.02.11
시편 37 시편 37 1 행악자를 인하여 불평하여 하지 말며 불의를 행하는 자를 투기하지 말지어다 저희는 물과 같이 속히 베임을 볼 것이며 푸른 채소같이 쇠잔할 것임이로다 3 여호와를 의뢰하여 선을 행하라 땅에 거하여 그의 성실로 식물을 삼을지어다 4 또 여호와를 기뻐하라 저가 네 마음의 소원을 이루어 주시리로다 5 너의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저를 의지하면 저가 이루시고 6 네 의를 빛같이 나타내시며 네 공의를 정오의 빛같이 하시리로다 7 여호와 앞에 잠잠하고 참아 기다리라 자기 길이 형통하며 악한 꾀를 이루는 자를 인하여 불평하여 말지어다 8 분을 그치고 노를 버리라 불평하여 말지어다 행악에 치우칠 뿐이라 9 대저 행악하는 자는 끊어질 것이나 여호와를 기대하는 자는 땅을 차지하리로다 10 잠시 후에 악인이 없어지.. 성경시편 2010.0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