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화인(三和人)/안병욱 교수 삼화인(三和人) /안병욱 교수(철학자) 평화로운 시대에 평화로운 나라에 태어나 평화로운 가정에서 평화로운 마음으로 평화롭게 살고 싶은 것이 모든 사람의 간절한 소원이요,한결같은 희망이다 세상에 평화처럼 좋은 것이 없다 독일의 시인 괴테는 <평화는 인류 최고의 이상(理想)이.. **감동의 글 2010.05.30
나의 방랑<랭보> 나의 방랑 아르뛰르 랭보(Jean arthur Rimbaud ,1854~1891):프랑스 시인 나는 나갔다 낡은 포켓 속에 두 손을 찌르고 짧은 외투마저 알맞는다 어둔 밤하늘 밑을 나는 거닐었다 나는 시신(時神)의 종이었다 아! 얼마나 멋진 사랑을 나는 꿈꾸고 있는 것이냐 한 벌밖에 없는 무릎팍 바지에는 커다란 구멍이 나 있다.. **시의 나라 2010.05.28
한 송이 흰 백합화 한 송이 흰 백합화 김 호 작사. 김성태 작곡 가시밭의 한 송이 흰 백합화 고요히 머리숙여 홀로 피었네 인적이 끊어진 깊은 산 속에 고요히 머리숙여 홀로 피었네 어여뻐라 순결한 흰 백합화야 그윽한 네 향기 영원하리라 가시 밭의 한 송이 흰 백합화 부끄러 조용히 고개 숙였네 가시에 찔릴까 두려함.. *가곡의 가사 2010.0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