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절 이브날이다.
많은 사람들이 아기 예수님이
이 세상에 오심을 축하하며 경배드린다.
"하나님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한복음 3장 16절>라는 말씀처럼
죄인을 구원 하시려 이 땅에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들에게 보내 주셨다.
아래 시는 2001년 성탄절 이브 때,
큰갈비뼈(남편)께서 습작으로 지으셨다.
세상에 알려 지지 않았지만 은혜스럽다.~~~
그의 믿음이 2009년 성탄 이브와 아울러 더 깨어지고 다져져서
주님 쓰시기에 합당한 그릇으로 사용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오랫만에 그림의 컷을 그려 넣어 봤다.
그런데 포인세티아는 시금치잎 닮아 버렸다. ^^
글짜도 잘 쓰려니깐 잘 안되네~~^^
그런데 내가 늘 꿈꾸던 숲속의 교회는 맘에 든다.
옆으로 시냇물이 흐르고 밤에는 별님과 달님이 얼마나 깨끗하고 예쁠까..
가을이면 은행알과 은행잎이풍성할 은행나무는 그리지 못하고...
늘 푸른색으로 싱싱할 소나무로 대처 해 버렸네~~^^
"기뻐다 구주 오셨네 만 백성 맞으라"
찬양하며 손잡고 교회로 향하는 빵모자와 긴머리의 모습은 큰 갈비뼈와 나랄까??^^
쫄랑~쫄랑 따라 오며 노래 따라 하는 바둑이도 신바람이 나 보인다.
다음 해엔 더 예쁘게 실감나게 그려 보고 싶어진다.
그리고 기쁨을 주는 이브(?)가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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