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이 있을 때, 주를 찬양하여 감사한 삶이 되시길(샬롬이)

*찬송가의 가사

* 익은 곡식 거둘 자가(Here am I, Send Me)/Tr. by John E. Underwood

샬롬이 2024. 11. 10. 09:17

 

익은 곡식 거둘 자가

(Here am I, Send Me)

(사 6:5-8)

 

/Tr. by John T. Underwood, 1988

/L. N. Morris (1862-1929)

1

익은 곡식 거둘 자가

없는 이 때에

누가 가서 거둘까

내가 어찌 게을러서

앉아 있을까

어서 가자 밭으로

(후렴)

보내주소서 보내주소서

제단 숯불 내 입술에 대니

어찌 주저할까

주여 나를 보내주소서

2

주가 두루 다니시며

일꾼 부르나

따르는 자 적구나

보라 주의 사랑하는

익은 곡식을

어서 거두러 가자

3

주가 나를 인도하니

언제 어디나

기뻐 가서 일하리

주가 명령 내리실 때

능력 받아서

기뻐 거두리로다

 

 

할렐루야!!!

거룩한 성일을 통해 내리시는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 영혼의

양식이 되어 세상의 어떤 것보다

삶을 새롭게 변화시켜 주신답니다.

죄악으로 인해 죽을 수 밖에 없는

우리를 위해 십자가를 지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기만 하면

구원함을 받을 수 있어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아직도 생명을 허락하신

주를 알지 못하고 방황하신다면,

속히 길과 진리되신 주의 품으로

돌아오시길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자기의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진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永生)을

거두리라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피곤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

(갈라디아서 6:8-9)

 

사랑하는 님들 이여!

가을의 들녘엔 벼들이 익어

추수할 때가 된 것 같았어요.

얼마있지 않으면 농부들의 땀 흘린

수고로 알곡들이 곳간에 들이겠지요.

그런데 논에 피(가라지)들이 많아서

즉시 뽑아내어 소멸시켜야 했어요.

논두렁에 도둑가시들도 호시탐탐

알곡을 훔치려는 거 같아서

혼을 내야겠다고 생각했답니다.

우리의 마음밭에도 악한 죄악들이

자라지 못하도록 말씀의 검으로

담대하게 물리쳐야 할 것입니다.

오늘도 선교의 사명을 받은 자들이

아골 골짜기 같은 험난한 곳에도

복음을 들고 가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죽어가는 영혼들이 구원받는

기쁨을 다 함께 누리시옵길....

임마누엘!!!

샬~~~~~~~~~~~~~~~~~~~~롬!!!^^*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그런즉 저희가 믿지 아니하는 이를

어찌 부르리요

전파하는 자가 없이

어찌 들으리요

보내심을 받지 아니하였으면

어찌 전파하리요

기록된바 아름답도다 좋은 소식을

전하는 자들의 발이여 함과 같으니라"

(로마서 10:13-15)

- 땅끝까지 복음이 전파되어

구원받기를 원하며... 德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