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이 있을 때, 주를 찬양하여 감사한 삶이 되시길(샬롬이)

*찬송가의 가사

*내가 매일 기쁘게(I'm Rejoicing Night and day)/H. Buffum

샬롬이 2024. 11. 3. 08:30

 

내가 매일 기쁘게

(I'm Rejoicing Night and Day)

(요 14:1)

 

/H. Buffum(1879-1932)

/D. M. Shanks

1

내가 매일 기쁘게 순례의 길 행함은

주의 팔이 나를 안보함이요

내가 주의 큰 복을 받는 참된 비결은

주의 영이 함께 함이라

(후렴)

성령이 계시네

할렐루야 함께 하시네

좁은 길을 걸으며

밤낮 기뻐하는 것

주의 영이 함께 함이라

2

전에 죄에 빠져서 평안함이 없을 때

예수 십자가의 공로 힘입어

그 발 아래 엎드려 참된 평화 얻음은

주의 영이 함께 함이라

3

나와 동행하시고 모든 염려 아시니

나는 숲의 새와 같이 기쁘다

기쁜 맘으로 주의 뜻을 행함은

주의 영이 함께 함이라

4

세상 모든 정욕과 나의 모든 욕망은

십자가에 이미 못을 박았네

어둔 밤이 지나고 무거운 짐 벗으니

주의 영이 함께 함이라

 

 

할렐루야!!!

 

결실의 가을은 열매를 수확하여

하나님께 감사함으로 영광을

돌리는 계절이기도 합니다.

한 알의 감씨앗이 싹을 틔워

큰 나무로 성장하여 해마다 많은

열매가 달려 기쁨을 줍니다.

얼마나 놀랍고 감동적인지

표현할 수가 없을 정도였습니다.

창조주 하나님께서 인간을 위해 

이 모든 것을 베풀어 주신 은혜에

감사드리며 우리의 삶 속에도

성령의 열매를 맺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이 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갈라디아서 6:22)

 

사랑하는 님들 이여!

눈 깜짝할 사이에 11월이 되었군요.

땅에 심은 식물과 농작물들은 모두가

제각기 꽃을 피워 열매를 맺혔어요.

시골길 옆의 감나무밭에도

오롱조롱 감열매의 풍요로움으로

저절로 감사찬송이 불러졌답니다.

우리의 현실이 막막해도 

헛된 세상것에 집착하지 말고

끝까지 주의 말씀 따라 행하시면

반드시 축복의 길이 펼쳐질거에요.

국가와 가정마다 주와 동행하시어

감당할 수 없는 시험과 환난을 이기는

주의 놀라운 사랑과 은혜를 믿음으로

경험하시옵길 기도드립니다.

임마누엘!!!

샬~~~~~~~~~~~~~~~~~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의의 열매가 가득하여

하나님의 영광과

찬송이 되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빌립보서 1:11)

 

- 삶의 현장마다 성령의 열매로

승리하시길 원하며...德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