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이 있을 때, 주를 찬양하여 감사한 삶이 되시길(샬롬이)

*찬송가의 가사

*저 높은 곳을 향하여(I'm Pressing on the Upward Way)/J. Oatman Jr

샬롬이 2024. 9. 22. 08:41

 

 

 

저 높은 곳을 향하여

(I'm Pressing on the Upward Way)

(골 3:2)

 

/J. Oatman Jr, 1898

/C. h. Gabriel 1898

1

저 높은 곳을 향하여

날마다 나아갑니다

내 뜻과 정성 모두어

날마다 기도합니다

(후렴)

내 주여 내 발 붙드사

그곳에 서게 하소서

그곳은 빛과 사랑이

언제나 넘치옵니다

2

괴롬과 죄가 있는 곳

나 비록 여기 살아도

빛나고 높은 저곳을

날마다 바라봅니다

3

의심의 안개 걷히고

근심의 구름 없는 곳

기쁘고 참된 평화가

거기만 있사옵니다

4

험하고 높은 이 길을

싸우며 나아갑니다

다시금 기도하오니

내 주여 인도하소서

5

내 주를 따라 올라가

저 높은 곳에 우뚝서

영원한 복락 누리며

즐거운 노래 부르리

 

 

할렐루야!

 

어제는 폭우가 심하게 쏟아져

열차까지 정지했는가 하며 산사태와

땅꺼짐이 일어나 대형트럭이 빠지는

무서운 일들이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폭염의 끝자락에 내린 폭우는

인정사정없이 물폭탄이 되었답니다.

하지만, 오늘 성일 아침에는 언제

그랬냐는 듯이 청명하고 선선해져

전형적인 가을 날씨가 느껴졌습니다.

우리가 환난중에도 낙심치 말고

하나님의 역사가 진행됨을 깨달아

믿음에 굳게 서시길 기도드립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요

힘이시니 환난 중에 만날

큰 도움이시라"

(시편 46:1)

 

사랑하는 님들 이여!

추석에 보고픈 가족들과의 만남으로

마음의 기쁨과 즐거움이 가득했지요.

우리집도 씩씩한 손자와 함께 보낸

시간이 비록 짧았지만 너무 행복했어요.

시부모를 사랑으로 챙겨주는 며느리의

정성어린 마음과 듬직한 아들들의

건강한 모습에 감사함이 넘쳤답니다.

오늘의 찬송을 부르시면서

날마다 주를 바라보며 죄에서

구원함을 받아 영원복락 누릴 수 있는

축복이 가정마다 넘치시길 바랍니다.

세상이 힘들고 어려워도 불의를 버리는

정의로운 삶의 현장이 되시며,

언제나 주와 동행하여 강건함과

평화가 넘치는 날들이 되시옵소서!

임마누엘!!!

샬~~~~~~~~~~~~~~~~~~~롬!!!^^*

 

"그리스도의 평강이

너희 마음을 주장하게 하라

평강을 위하여 너희가 한몸으로

부르심을 받았나니 또한

너희는 감사하는 자가 되라"

(골로새서 3:15)

- 어떠한 상황에서도 변치않는

믿음으로 감사하는 자가

되시길 원하며... 德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