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장미꽃 위에 이슬(I Come to the Garden Alone)/C. A. Miles

 

 

저 장미꽃 위에 이슬

(I Come to the Garden Alone)

(왕상 19:12)

 

/C. A. Miles, 1912

/C. A. Miles, 1912

1

저 장미꽃 위에 이슬

아직 맺혀 있는 그때에

귀에 은은히 소리 들리니

주 음성 분명하다

(후렴)

주가 나와 동행을 하면서

나를 친구 삼으셨네

우리 서로 받은 그 기쁨은

알 사람이 없도다

2

그 청아한 주의 음성

울던 새도 잠잠케 한다

내게 들리던 주의 음성이

늘 귀에 쟁쟁하다

3

밤 깊도록 동산안에

주와 함께 있으려 하나

괴론 세상에 할 일 많아서

날 가라 명하신다

 

 

 

할렐루야!!!

 

거룩한 성일을 통해

하나님의 말씀으로 은혜를 받아

영혼이 새롭게 변화를 받을 수 있습니다.

오월은 가정마다 가족들이 서로를

생각하며 감사하는 마음이 가득합니다.

또한 주의 사랑 안에 거하므로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어

기쁨이 충만한 복된 가정이 될 줄 믿습니다.

 

"내가 아버지의 계명을 지켜

그의 사랑 안에 거하는 것같이

너희도 내 계명을 지키면

내 사랑 안에 거하리라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내 기쁨이 너희 안에 있어

너희 기쁨을 충만하게 하려 함이니라"

(요한복음 15:10-11)

 

사랑하는 님들 이여!

지금 화명의 장미원에는

수많은 장미꽃들이 향기롭게 피어

보는 사람마다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찍기도 하며 즐거워 하는 것을 봤어요.

아이들의 웃음소리와 연인들의 미소가

어울러 장미화원은 기쁨이 가득했답니다.

아침의 햇살을 받아 더욱 고운 장미꽃이

시들지 않고 계속 있기를 바라지만,

시간 속에 차츰씩 시들어질 거예요.

인생도 때를 따라 주시는 주의 은혜를

감사하며 주와 동행하는 삶이 되어

가족들과 함께 영생복락을 누리시길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나의 사랑하는 자가

내게 말하여 이르기를

나의 사랑, 나의 어여쁜 자야

일어나서 함께 가자"

(아가 2:10)

 

가정마다 언제나 주의 향기를 나타내는

모범적이 생활이 되기로 힘씁시다!

임마누엘!!!

샬~~~~~~~~~~~~~~~~~~~~롬!!!^^*

 

- 주와 동행하는 삶속에서 기쁨과

평안이 충만하시길 원하며... 德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