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이 있을 때, 주를 찬양하여 감사한 삶이 되시길(샬롬이)

*찬송가의 가사

*익은 곡식 거둘 자가(Here am I, Send Me)/Tr. by John E. Underwood

샬롬이 2023. 10. 22. 09:33

익은 곡식 거둘 자가

(Here am I, Send Me)

(사 6:6-8)

 

/Tr. by John T. Underwood, 1988

/L. N. Morris (1862-1929)

1

익은 곡식 거둘 자가 없는 이 때에

누가 가서 거둘까

내가 어찌 게을러서 앉아 있을까

어서 가자 밭으로

(후렴)

보내주소서 보내주소서

제단 숯불 내 입술에 대니

어찌 주저할까

주여 나를 보내주소서

2

주가 두루 다니시며 일꾼 부르나

따르는 자 없구나

보라 주의 사랑하는 익은 곡식을

어서 거두러 가자

3

주가 나를 인돠니 언제 어디나

기뻐 가서 일하리

주가 명령 내리실 때 눙력 받아서

기뻐 거두리로다 

 

할렐루야!!!

 

복되고 거룩한 성일을 맞아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이 삶에 지친

모든 사람들에게 임하시어 구원을 받아

새로운 힘을 얻으시길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험악해져 가는 세상은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외면하고 인간의 본분을 상실해

죄의 굴레에 사로잡혀 악을 행하기만 합니다.

이럴 때일수록 주의 복음이 더욱 널리 전파되어

죽어가는 영혼들을 주님께 인도함을 받아

구원을 받도록 최선을 다하여야 할 것입니다.

"네가

죽도록 충성하라

그리하면

생명의 면류관(冕旒冠)을

네게 주리라"

(요한계시록 2:10)

 

사랑하는 님들 이여!

봄부터 농부들이 땀을 흘리며 가꾼

들판의 영글은 벼들이 수확의 때를

기다리고 있었어요.

요즘은 기계로 잘 거두어 들이지만

여전히 일손이 부족한 실정이기도 하지요.

마찬가지로 눈물로 뿌린 복음의 씨앗들이

천국 잔치의 기쁨을 다 함께 누리도록

신실한 일꾼들이 절심히 필요하기도 하지요.

죽어가는 영혼들이 구원함을 받아

영생의 복을 받기를 간구합니다.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쓰라

범사에 오래 참음과 가르침으로

경책(警責)하며 경계하며 권하라

때가 이르리니 사람이

바른 교훈을 받지 아니하며

귀가 가리워서 자기의 사욕을 좇을

스승을 많이 두고 또 귀를

진리에서 돌이켜 허탄한

이야기를 좇으리라

그러나 너는 모든 일에

근신하여 고난을 받으며

전도인의 일을 하며

네 직무를 다하라"

(디모데후서 4:2-5)

 

주의 복음을 전하시는 사역의 현장에

놀라운 성령의 역사가 임하실줄 믿습니다.

임마누엘!!!

샬~~~~~~~~~~~~~~~~~~~~~~~롬!!!^^*

 

- 주의 사명을 감당하길 원하며... 德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