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이 있을 때, 주를 찬양하여 감사한 삶이 되시길(샬롬이)

*찬송가의 가사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O,Lord my God! When I in Awesome Wonder)'Carl Boberg, c

샬롬이 2023. 10. 8. 01:23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

(O, Lord my God! When I in Awesome Wonder)

(시95:3)

 

/Carl Boberg, c 1885

/Swedish FolkMelody

Arr. by E. A. Edgren

1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

내 마음속에 그리어 볼 때

하늘의 별 울려 퍼지는 뇌성

주님의 권능 우주에 찼네

(후렴)

주님의 높고 위대하심을

내 영혼이 찬양하네

주님의 높고 위대하심을

내 영혼이 찬양하네

2

숲속이나 험한 산골짝에서

지저귀는 저 새소리들과

고요하게 흐르는 시냇물은

주님의 솜씨 노래하도다

3

주 하나님 독생자 아낌없이

우리를 위해 보내주셨네

십자가에 피흘러 죽으신 주

내 모든 죄를 구속하셨네

4

내 주 예수 세상에 다시 올 때

저 천국으로 날 인도하리

나 겸손히 엎드려 경배하며

영원히 주를 찬양하리라

 

할렐루야!!!

 

사계절의 변화는 우리들에게

보다 많은 교훈을 주며 찬양하는 마음과

모든 일들을 준비할 수 있도록 합니다.

창조주되신 하나님께서 만드신 곳마다

생명이 살아 숨을 쉬며 꽃을 피워

기쁨과 감사가 넘쳐납니다.

여름에 가보고 싶던 광안리 바닷가에

가랑비가 내리는 가을날 찾아 가 봤어요.

다리에 불이 켜지면 야경이 더욱 아름답겠지만

갈매기와 외가리들의 춤사위도 너무 좋았답니다.

통통배가 떠가고 안전을 위해 지키는 큰 배도

바다의 전경과 어울러 듬직해 보였어요.

파도소리와 갈매기소리를 들으며

자연을 통해 주시는 주의 사랑과

은혜에 감사하며 찬양을 드렸어요! 

 

"대저 여호와는 크신 하나님이시요

모든 신 위에 크신 왕이시로다

땅의 깊은 곳이 그 위에 있으며

산들의 높은 것도 그의 것이로다

바다가 그의 것이라 그가 만드셨고

육지도 그의 손이 지으셨도다

오라 우리가 굽혀 경배하며

우리를 지으신 여호와 앞에 무릎을 꿇자"

(시편 95:3-6)

 

사랑하는 님들 이여!

항저우 아시안게임이 개최되어

벌써 폐회식이 거행되었네요.

우리 대한민국선수들이 혼신을 다해

열전을 펼친 결과 빛나는 메달을 목에 걸고

태극기를 휘날릴 수 있어 너무 고마웠어요.

고생하신 감독님과 선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경기를 통해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하는 선수들의 모습을 보면서

감동과 감탄사가 저절로 나왔어요.

우리들도 인내하며 주의 영광을 위해

인생의 여정을 감사와 찬송하므로 전진합시다!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 노래하며

우리 구원의 반석을 향하여

즐거이 부르자

우리가 감사함으로 그 앞에 나아가며

시(詩)로 그를 향하여 즐거이 부르자"

(시편 95:1-2)

 

환절기에 건강 유의하시며

국가와 가정마다 생명을 주시며

승리케 하시는 하나님께 감사함이 넘치시길...

임마누엘!!!

샬~~~~~~~~~~~~~~~~~~~~롬!!!^^*

 

- 승리로 인해 주께 감사와

찬양을 드리며... 德 올림 -

 

*

이 찬송시는

보베르크 목사가 1885년네 쓴 것이다.

그는 이 찬송시에 대한 영감을

스웨덴 남동 해안에 펼쳐진 아름다운

시골 전경에서 얻은 것이라고 한다.

 

대낮에 갑자기 무서울 정도로 번쩍번쩍 

거리면서 내리는 뇌우와 뒤이어 활짝 갠

하늘에 매료된 보베르크 목사의 귀에

곧이어 근처 숲에서 들리는 고요하고 달콤한

새들의 지저귐이 들려왔다.

 

그 경험은 목사인 그를, 무릎 꿇어

위대하신 하나님을 겸손히 찬양케 하였다.

그리하여 그는 9절로 된 시를 써서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표현하였다.

 

여러해가 지나 사람들은

스웨덴 옛가락에 옛가락에 맞추어

그의 시를 노래하게 되었다.

 

<한영해설찬송 편찬책임/이국진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