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짐 맡은 우리 구주
(What a Friend We Haven in Jesus)
(요 16:23)
/J. Seriven, 1855
/C. C. Converse, 1868
1
죄짐 맡은 우리 구주 어찌 좋은 친군지
걱정근심 무거운 짐 우리 주께 맡기세
주께 고함없는고로 복을 얻지 못하네
사람들이 어찌하여 아뢸줄을 모를까
2
시험 걱정 모든 괴롬 없는 사람 누군가
부질없이 낙심 말고 기도드려 아뢰세
이런 진실하신 친구 찾아볼 수 있을까
우리 약함 아시오니 어찌 아니 아뢸까
3
근심걱정 무거운 짐 아니 진 자 누군가
피난처는 우리 예수 주께 기도 드리세
세상 친구 멸시하고 너를 조롱하여도
예수 품에 안기어서 참된 위로 받겠네
아멘
할렐루야!!!
세상을 살아가기가 힘든 시기에
답답한 우리의 마음은 어떻게 하여
근심 걱정을 해결할까 고민에 빠지기도 합니다.
그럴 때마다 믿지 않는 사람들은 점을 보거나
위기를 탈출하려고 안간힘을 쓰기도 할 것입니다.
그러나 시원한 해답을 찾지 못하고 친구들과
술에 취하여 현실을 잊어버리려는
경우도 있다니 참으로 안타깝기만 하지요.
이제부터라도
우리의 진실된 친구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만남으로 인해
새로운 삶을 설계하시길 바랍니다.
그리하여 모든 문제들을 기도로 응답받아
마음에 기쁨과 소망이 넘치실 줄 믿습니다.
"지금까지는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무것도 구하지 아니하였으니
구하라 그리하면 받으리니
너희 기쁨이 충만하리라"
(요한복음 16:24)
사랑하는 님들 이여!
우리의 삶이 진퇴양난 속에 빠져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할 때가 있지요.
인생의 큰 절망 가운데 있을지라도
주의 말씀에 순종하므로 해결함을
받을 수가 있답니다.
우리들의 무거운 짐을 대신 져 주시는
예수님을 믿어 마음의 평안함을 찾아
소망을 잃지 마시길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여름날의 땀 흘린 만큼
보람된 날들이 되시옵길....
"이에 저희가 그 근심 중에서
여호와께 부르짖으매
그 고통에서 인도하여 내시고
광풍을 평정히 하사 물결로
잔잔케 하시는도다
저희가 평온함을 인하여
기뻐하는 중에 여호와께서 저희를
소원의 항구로 인도하시는도다"
(시편 107:28-30)
- 외롭고 고달픈 세상에서
진실된 친구가 되신 예수님께 기도드려
응답받으시길 원하며... 德 올림 -
'*찬송가의 가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태산을 넘어 험곡에 가도(Walking in Sunlight all of My Journey)/H. J. Zelley (0) | 2022.07.24 |
---|---|
*내 모든 소원 기도의 제목(Oh, to be Like Thee)/T. O.Chisholm (0) | 2022.07.17 |
*주를 앙모하는 자(They that Wait upon the Lord)/Tr. by John T. Underwood (0) | 2022.07.03 |
*눈을 들어 하늘 보라(Lift Your Eyes And Look to Heaven)/석진영 작사. 이동훈 작곡 (0) | 2022.06.26 |
*피난처 있으니(God is Our Refuge Strong)/Anonymous (0) | 2022.06.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