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모든 소원 기도의 제목
(Oh, to be Like Thee)
(고전 11:1)
/T. O. Chisholm, 1897
/W. J. Kurkpatrick, 1897
1
내 모든 소원 기도의 제목
예수를 닮기 원함이라
예수의 형상 나 입기 위해
세상의 보화 아끼쟎네
(후 렴)
예수를 닮기 내가 원하네
날 구속하신 예수님을
내 마음속에 지금 오사
주님의 형상 인치소서
2
무한한 사랑 풍성한 긍휼
슬픈 자 위로하시는 주
길잃은 죄인 부르는 예수
그 형상 닮게 하옵소서
3
겸손하시고 거룩한 예수
원수의 멸시 참으시사
우리를 위해 고난을 받은
구주를 닮게 하옵소서
할렐루야!!!
거룩한 성일을 통해
우리의 메말라 가던 영혼이
주의 말씀으로 흡족함을 받아
새롭게 살아갈 수가 있을 것입니다.
힘들고 괴로운 세상을 살아가면서
꿈이 좌절되어 낙심할 때가 있을지라도,
주님께 소원을 끊임없이 간구하여
응답받으시길 기도드립니다.
또한 주의 말씀따라 행실을 올바르게 하여
모범적인 모습이 되도록 힘쓰기로 해요!
"행위가 완전하여 여호와의 법에
행하는 자가 복이 있음이여
여호와의 증거를 지키고 전심으로
여호와를 구하는 자가 복이 있도다
실로 저희는 불의를 행치 아니하고
주의 도를 행하는도다
주께서 주의 법도를 명하사
우리로 근실히 지키게 하셨나이다"
(시편 119:1-4)
사랑하는 님들 이여!
오늘은 제74주년을 맞이한
제헌절이기도 해요.
나라가 모든 법을 만들어 국민들의
안보와 실생활에 유익되도록 하지요.
법앞에는 모든 사람들이 평등하게 하여
억울함을 당하는 이들이 없어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왠지 국회의원들은 법을 어기고
죄가 있어도 면책특권으로 법망을 피할 수 있다니
권력을 잡는 욕심을 내려 놓치 못함을 봅니다.
입법을 만드는 일보다 자신을 돌아보아
양심의 소리를 듣는 것이 더 중요하리라~
"사람의 행위가
자기 보기에는 모두 깨끗하여도
여호와는 심령을 감찰하시느니라"
(잠언 16:2)
아무쪼록 여야의 일꾼들이 욕심을 버리고
서민들의 불편한 삶을 돌봐야 하겠지요.
주를 섬기는 자들이 먼저 솔선수범하여
겸손한 자세로 주의 영광을 나타내시길 바랍니다.
찜통 더위에 주의 말씀으로
물댄 동산과 같은 은혜 받으시옵길...
- 주의 의로운 법을 준행하는
신실한 사명자들이 되시길 원하며.... 德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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