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이 있을 때, 주를 찬양하여 감사한 삶이 되시길(샬롬이)

*찬송가의 가사

*주 날개 및 내가 편안히 쉬네(Under His Wings I am Safely Abiding)/W. O. Cushing

샬롬이 2021. 1. 10. 10:02

주 날개 밑 내가 편안히 쉬네

(Under His Wings I Am Safely Abiding)

(시 17:8)

 

/W. O. Cushing, 1896

/I. D. Sankey, 1896

 

1

주 날개 및 내가 편안히 쉬네

밤깊고 비바람 불어쳐도

아버지께서 날 지키시리니

거기서 편안히 쉬리로다

 

(후렴)

주 날개 및 즐거워라

그 사랑 끊을 자 뉘뇨

주 날개 및 내 쉬는 영혼

영원히 거기서 살리

 

2

주 날개 및 나의 피난처 되니

거기서 쉬기를 원하노라

세상이 나를 못 위로해 주나

거기서 평화를 누리리라

 

3

주 날개 밑 참된 기쁨이 있네

고달픈 세상 길 가는 동안

나 거기 숨어 돌보심을 받고

영원한 안식을 얻으리라

 

할렐루야!!!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곳곳마다 한파주의보가 내려

몸도 마음도 꽁꽁 얼어가고 있습니다. 

코로나19로 힘든 삶들이 더욱 춥고 어렵기만한

상황에 놓여 모든 것이 낙심되고 절망에 처해

어찌할 바를 모를 때가 얼마나 많은지 몰라요.

"오, 주여! 병들고 힘없는

인생들을 불쌍히 여기사

주의 크신 사랑으로 치유하시고

안전하게 보호하여 주옵소서!"

 

사랑하는 님들 이여!

하나님의 사랑은 온갖 시련을 통해

축복을 더하여 주심을 잘 알 수가 있어요.

우리들이 인내하는 마음으로 참고 견딜때야말로

주의 약속된 언약의 말씀이 성취될 것입니다.

우리집 게발이 선인장이

드디어 핑크빛으로 반짝이는

별꽃을 피웠어요!

작은 봉오리가 맺혀 꽃이 피기까지

얼마나 오랜시간을 단련하며 기다렸는지 몰라요.

생전에 고생하시던 울엄마의 기도가 들리는 것 같아

오늘도 하나님께 찬양하며 감사드린답니다.

우리가 어떠한 어려운 고비에서도

다시금 일어나 승리할 수 있는 것은

피난처되신 주의 사랑의 날개 아래 거하여

새로운 힘을 얻어야 할 것입니다.

 

혹독한 엄동설한에

성령충만함과 강건함으로

주의 뜨거운 사랑을 전하기로 합시다!

임마누엘!!!

샬~~~~~~~~~~~~~~~~~~~~~롬!!!^^*

 

"주 날개 밑 참된 기쁨이 있네

고달픈 세상 길 가는 동안 

나 거기 숨어 돌보심을 받고

영원한 안식을 얻으리라

주 날 개 및 즐거워라

그 사랑 끊을 자 뉘뇨

주 날개 밑 내 쉬는 영혼

영원히 거기서 살리(3절)

 

"나를 눈동자같이 지키시고

주의 날개 그늘 아래 감추사

나를 압제하는 악인과

나를 에워싼 극한 원수에게서

벗어나게 하소서"

(시편 17:8-9)

 

 

- 험난한 인생의 여정에

주님과 함께 동행하시길 원하며... 덕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