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이 있을 때, 주를 찬양하여 감사한 삶이 되시길(샬롬이)

**童溪의 시

*보미/童溪. 심성보(동시조 작가)

샬롬이 2020. 2. 14. 08:14





보미




/童溪. 심성보




내 짝꿍 예쁜 보미

봄에 났다 보미란다



보미는 언제나 봄

겨울에도 봄이란다



보미야

너만 있으면

우리들도 사철 봄날.




<개똥참외>동시조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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