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을 결정하는 것
"믿음으로 노아는
아직 보이지 않는 일에
경고하심을 받아
경외함으로 방주를 준비하여
그 집을 구원하였으니"
(히 11:7)
뉴욕의 로버트 레인이라는 괴짜는
이름이 과연 운명을 결정하는지 궁금해
자신의 자녀에게 실험을 했습니다.
첫 번째 태어난 아들에게는 승자라는 뜻의
'위너'라는 이름을 지어주었고,
둘째 아들에게는 패자라는 뜻의
'루저'라는 이름을 지어주었습니다.
훗날 한 명은 대학에 진학해 장학금을 받았고,
졸업 뒤에는 훌륭한 경찰관이 되어
많은 사람들의 존경을 받았습니다.
동료들은 '루저'라는 이름이
그와 어울리지 않는다며
'루'라는 애칭으로 그를 불러주었습니다.
반면 '위너'라는 이름의 아들은
경범죄로 30번 넘게 감옥에 갔고
나중에는 심각한 가정폭력으로
장기간 복역을 했습니다.
경제학자 스티븐 래빗은 자신의 전공을 살려
부자와 가난한 사람들의 이름에
어떤 특징이 있는지를 연구했습니다.
연구에 따르면 이름에는 어떤 특징이 있기는 했지만
그것은 그저 시대의 유행에 따른 것뿐이었습니다.
래빗은 결과적으로 가난한 사람과 부자의 이름에는
아무런 특징이 없다고 결론을 내렸습니다.
세상의 뜻을 갖는 이름은 아무 힘이 없지만
하나님을 만나 새로운 이름을 얻은 사람들은
모두 합당한 믿음의 삶을 살았습니다.
하나님을 만난 사람은
믿음으로 새로운 삶을 살게 되고
새로운 운명을 살아가기에
사주팔자나 성명학, 미신을 믿을 필요가 없습니다.
세상의 허탄한 신화들을 모두 벗어버리고
하나님의 인도하시는 진정한 운명을 따라
삶을 살아가십시오. 아멘!!
- <진리가 자유케 하리라>/김장환 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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