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이 있을 때, 주를 찬양하여 감사한 삶이 되시길(샬롬이)

*찬송가의 가사

*날마다 주와 버성겨(I Grieved My Lord From Day to Day)/L. DeArmond

샬롬이 2019. 5. 12. 10:32

 

 

 

 

 

날마다 주와 버성겨

(I Grieved My Lord From Day to Day)

(딤후 1:5)

 

 

/L. DeArmond

/B. D. Ackley,1912

 

 

 

1

날마다 주와 버성겨

그 크신 사랑 버리고

방탕한 길로 가다가

어머니 기도 못잊어

 

(후렴)

나 집에 돌아갑니다

어머니 기도 못잊어

새 사람 되어 살려고

나 집에 돌아갑니다

 

2

메마른 들과 험한 산

갈 바를 몰라 헤매며

영 죽게 될 지경에서

어머니 기도 못잊저

 

3

내 죄를 담당하신 주

새 희망 비춰 주시니

내 기쁜 정성 다하여

주 이름 찬송하겠네

 

 

 

할렐루야!!!

 

교회에서는 오월의 둘째 성일을

어버이주일로 지키기도 해요.

오늘은 살아 생전 자녀들을 위해

주의 재단에서 새벽마다

하루도 빠짐없이 눈물로 기도하시던

어머니의 모습이 떠오르기도 합니다. 

 

부모님의 신앙을 생각하면

도저히 따라 할 수 없는

믿음의 생활을 실천하시기도 했지요.

어렵고 고달픈 보릿고개 시절에도

묵묵히 주의 재단에 봉사하시며

자녀들을 양육하셨답니다.

"사랑하는 아버지! 어머니!

신앙으로 이끌어 주셔서 감사해요!"

 

누구나 부모님을 생각하면

효도하지 못한 후회로 가슴이 아프지요.

청개구리처럼 돌아가신 후엔

땅을 치며 눈물을 흘리지만...

돌이킬 수 없기만 합니다.

"아! 그땐 왜 몰랐을까?...

지금이라도 이웃을 돌아 봐야 될낀데..

그것도 핑계만 되고 말뿐이니...우짜꼬!" 

 

 

사랑하는 님들 이여!

육신의 부모님의 은혜도 크지만

영적으로 이 땅에 생명을 허락하신

하나님의 무한한 사랑을 잊지 말기로 해요.

마음의 잡다한 우상을 버리고

탕자처럼 주님 앞에 나올 때야말로

구원을 얻을 수가 있음을 믿으시길 바래요.

"우상을 다 버리고

우주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만 섬기게 하소서!"

 

우리들이 세상의 향락에 취해

 세월을 허탄하게 보내 버린다면

돌이킬 수 없는 마지막 상황에 도달되어

처량한 신세가 되기도 할 것입니다.

아무쪼록 가정의 달에

자신이 맡은 역할을 잘 감당할 수 있는

올바르고 정직한 삶을 영위해 나가기로 합시다!

 

하루속히 하나님 앞으로 나오셔서

주의 백성이 되시어 감사와 찬송으로

경배하며 영광을 돌리기로 해요!

나라와 가정마다 섬김의 자세로

온가족들이 사랑이 넘치시길 기도드립니다.

 

임마누엘!!!

샬~~~~~~~~~~~~~~~~~롬!!!^^* 

 

 

"메마른 들과 험한 산

갈 바를 몰라 헤매며

영 죽게 된 지경에서

어머니 기도 못잊어

 

나 집에 돌아갑니다

어머니 기도 못잊어

새 사람 되어 살려고

나 집에 돌아갑니다"(2절)

 

 

세상의 모든 부모님들이

하나님을 영접하시어

구원받으시옵소서

 

- 어머니께서 심어주신

學院 골목길의 붓꽃(Iris)들을 보며...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