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이 있을 때, 주를 찬양하여 감사한 삶이 되시길(샬롬이)

*찬송가의 가사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O, Lord my God! I in Awesome Wonder)/Cael Boberg.c.

샬롬이 2019. 1. 20. 10:03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

(O, Lord my God!

When I in Awesome Wonder)

(시 95:3)

 

/Carl Boberg. c, 1885

/Swedish Folk Melody.

Arr. by E. A. Edgren.

 

 

1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

내 마음속에 그리어 볼 때

하늘의 별 울려 퍼지는 뇌성

주님의 권능 우주에 찼네

 

(후렴)

주님의 높고 위대하심을

내 영혼이 찬양하네

주님의 높고 위대하심을

내 영혼이 찬양하네

 

2

숲속이나 험한 산골짝에서

지저귀는 저 새소리들과

고요하게 흐르는 시냇물은

주님의 솜씨 노래하도다

 

3

주 하나님 독생자 아낌없이

우리를 위해 보내주셨네

십자가에 피흘려 죽으신 주

내 모든 죄를 구속하셨네

 

4

내 주 예수 세상에 다시 올 때

저 천국으로 날 인도하리

나 겸손히 엎드려 경배하며

영원히 주를 찬양하리라

 

 

할렐루야!!!

 

거룩한 성일을 통해

하나님의 말씀의 은사가

가정마다 함께 하셔서 찬양으로

새힘을 얻는 복된 날이 되시길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겨울의 낙대폭포는

바위에 얼음을 조각한 것과 같이

웅장하고 신비롭기만 했어요.

얼음장밑으로 또르르~졸졸~

주의 솜씨를 찬양하며

머지않아 해빙되어 봄이 올 것을

예고하고 있기도 했답니다.

"강팍한 우리의 마음을

정결하게 씻어 주시옵소서!"

 

숲속은 여름철과 달리

나무마다 단련시키는 훈련으로

찬바람에도 견디는 힘이

더욱 강하게 보였어요.

바위틈에서 겨우 살아 숨쉬는

나무들도 비좁은 자리가 힘겹지만

생명을 함부로 업수이 여기지 않고

또다시 희망찬 새봄을 기다리지요.

"주여! 비천한 생명을

보호하여 주시니 감사해요!"

 

사랑하는 님들 이여!!!

산천초목이 우거져 있을 때도 있지만

온통 앙상한 나목이된 나무들의

울음소리를 들을 수 있는

고독한 겨울의 자연을 볼 수 있어요.

우리들이 자연을 대할 때마다

주의 놀라운 솜씨를 발견 하지요.

"주님의 높고 위대하심을

내 영혼이 찬양하네"(찬송).

 

우리들의 모습도 주어진 삶을

욕심없이 살아갈 수 있다면

더욱 아름답고 빛난 마음으로

주를 찬양하며 참평안을

누릴 수 있을 것입니다.

 

항상 영육간에 강건하시어

생명을 주신 하나님를

날마다 찬양하기로 합시다!

 

임마누엘!!!

샬~~~~~~~~~~~~~~롬!!!^^*

 

"숲속이나 험한 산골짝에서

지저귀는 저 새소리들과

고요하게 흐르는 시냇물은

주님의 솜씨 노래하도다

주님의 높고 위대하심을

내 영혼이 찬양하네

주님의 높고 위대하심을

내 영혼이 찬양하네"(2절)

 

 

- 날마다 주를 찬양하는

삶이 되기를 원하며..德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