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이 있을 때, 주를 찬양하여 감사한 삶이 되시길(샬롬이)

*찬송가의 가사

*날마다 주와 버성겨(I Grieved My Lord From Day to Day)/L. DeArmond

샬롬이 2018. 5. 13. 09:58

 

 

 

 

 

날마다 주와 버성겨

(I Grieved My Lord From Day to Day)

(딤후 1:5)

 

 

 

/L. DeArmond

/. D. Aekley, 1912

 

 

 

 

1

날마다 주와 버성겨

그 크신 사랑 버리고

방탕한 길로 가다가

어머니 기도 못잊어

 

(후 렴)

나 집에 돌아갑니다

어머니 기도 못잊어

새 사람 되어 살려고

나 집에 돌아갑니다

 

2

메마른 들과 험한 산

갈 바를 몰라 헤매며

영 죽게 된 지경에서

어머니 기도 못잊어

 

3

내 죄를 담당하신 주

새 희망 비춰 주시니

내 기쁜 정성 다하여

주 이름 찬송하겠네

 

 

 

 

할렐루야!!!

 

오늘은 어버이주일을 맞아

성도님들이 가슴에 카이네이션꽃을 달고

예배를 드리며 부모님의 사랑과

오늘날까지 생명을 지켜주신

하나님의 크신 은혜에

감사를 드리기도 했답니다.

 

부모님께서 살아계실 때에 자녀로서

극진하게 효도하지 못한 일들이

자꾸만 생각이나 눈물이 나기도 했지요.

먼 산만 쳐다봐도 가슴이 아리는 것은

그 때는 왜 그랬을까?..라며

후회를 하지만 되돌릴 수 없는 시간일뿐...

좀 더 마음 편안하게 못 모신 것이

두고 두고 ..슬픔으로 남을 뿐이랍니다.

 

창조주 하나님께서는 

세상에서 실패하고 좌절한 자들에게

주의 말씀을 순종하며 살아라고

항상 부르시며 찾고 계신답니다.

"어서 돌아오오!

평강과 위로를 주시는

주의 품에 안기소서!"

 

 

사랑하는 님들 이여!!!

우리를 낳아 주신 부모님을

공경하며 정성을 다해 모시는 것은

당연한 일임을 명심하지만,

우리의 생명을 주시고 영원한 복락을 주실 

하나님의 은혜는 잊고 살아 갈 때가 많지요.

이제부터라도 진리 말씀을 받아드려

그의 뜻대로 살기를 원하십시오.

사랑하는 님들의 앞날에 좋은 일들이

기적처럼 일어날 것입니다.~

 

 가정의 달, 오월이 더욱 

복된 날들이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임마누엘!!!

샬~~~~~~~~~~~~~~~~~롬!!!^^*

 

"내 죄를 담당하신 주

새 희망 비춰 주시니

내 기쁜 정성 다하여

주 이름 찬송하겠네

 

나 집에 돌아갑니다

어머니 기도 못잊어

새 사람 되어 살려고

나 집에 돌아갑니다"(3절)

 

 

- 엄마곁(?)에서 떨어지지 않으려는

작약꽃을 보며...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