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을 통한 묵상집
"너는 내일을 자랑하지 말라
하루 동안 무슨 일이 일어날지
네가 알 수 없음이니라"
(잠언 27:1)
그는 아들에게 조만간 함께
공 놀이나 보트타기 놀이를 하든지
동물원에 가든지 하자고 했던
약속을 늘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실제로 중요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너무 바빴습니다. 그래서 나중에
약속을 지킬 수 있을 거라고 했습니다.
그는 항상 내일이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들이 원하는 일은
모두 할 수 있다고 실제로 믿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럴 수가 없었습니다.
웃고 뛰놀던 아이가 어느 날 사고로 죽었습니다.
그는 어째서 아이와 더 많은 시간을
보내지 않았을까요?
그는 '지금' 대신 '나중에'라고 한
이유를 늘 생각했습니다.
고통과 죄책감이 그의 마음을 무겁게 했습니다.
그는 자신이 아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즐거움을
결코 몰랐다는 걸 알았습니다.
우리는 마치 우리가 세상에서
천 년 만 년 살 것처럼 행동합니다.
그것은 참으로 어리석은 짓입니다.
우리가 확신할 수있는 것은
오늘, 이 시간이 있다는 것뿐입니다.
날마다 최선을 다해 사는 법을 배우는 사람이
현명한 사람입니다.
우리는 최선을 다해 살려고 해야 하며
우리가 날마다 줄 수 있는 것만큼 주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왜냐 하면 언제 우리의
마지막이 될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오늘을 충실히 살고,
오늘을 위해 사는 사람들을
축복하십니다.
또한 지혜롭게 행동하고
하나님께서 준 귀중한 시간을
전혀 낭비하지 않는 자녀를
자랑스러워하십니다.
- 댄 . 낸시 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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