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난을 감당하는 믿음
"데겔은
왕을 저울에 달아 보니
부족함이 보였다 함이요"
Tekel:
You have been weighed on the
and found wanting.
어두운 한밤중에 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사업은 안 되고
집에 환자가 있습니다.
괴로워하는 아내 때문에
눈물짓습니다.
신실한 사람은 그것이
하나님께서 주시는
시험이라는 것을 압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좋은 시절의
믿음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는 것을
알기를 원하십니다.
시련과 고난에도
굳게 서는 믿음을 원하십니다.
욥을 기억합니까?
그가 감당했던 고난의 무게는
얼마였습니까?
고난에 고난을 당했지만
그는 감당해 냈습니다.
"주신 이도 여호와시요
거두신 이도 여호와시오니
여호와의 이름이
찬송을 받으실지니이다"
(욥 1:21).
작은 시련에도
올바로 서지 못하는 신앙이라면,
그런 신앙은 없는 편이 낫습니다.
차라리 신앙이 없다면
현재의 상황을 올바르게 보고
죄인으로서 하나님을 찾을 수도 있습니다.
작은 일에도 어쩔 줄 모르고 슬퍼한다면
폭풍이 다가올 때는 어떻게 하겠습니까?
시련과 고난에 어떻게 대응할지
생각해 보십시오.
고난의 검은 구름 안에서도
밝은 빛을 볼 수 있는
믿음이 있어야 합니다.
- 365/찰스 스펄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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