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이 있을 때, 주를 찬양하여 감사한 삶이 되시길(샬롬이)

**희망

더욱 하나님께 밀착된/빌리 그래함

샬롬이 2017. 9. 2. 08:20





더욱 하나님께 밀착된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요 힘이시니

환난중에 만날 큰 도움이시라"

(시편 46:1)




아일랜드 청년,

조셉 스크라이븐(1820-1886)은

한 여자와 깊은 사랑에 빠졌고,

결혼 계획을 세웠습니다.

하지만 그들의 결혼식이 있기 전날 밤,

그녀는 빅극적인 사고로 익사했습니다.

여러 달 동안 스트라이븐은

지독한 절망 가운데 몹시 괴로워했습니다.


결국 그는 그리스도께 돌아섰고,

그분의 은혜를 통하여

평화와 위로를 찾았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그는 아픈 마음을 가진

수백만의 사람들에게 위로를 주는

찬송가를 썼습니다.

"죄 짐 맡은 우리 구주 어찌 좋은 친군지,

걱정, 금심, 무거운 짐, 우리 주께 맡기세."


때로는 우리의 행보가 

환한 햇살 아래 있습니다.

결혼식 날이 다가올 때

조셉 스크라이븐이 그러했습니다.

그러나 그가 절망 가운데 괴로워했듯,

우리의 길이 상실과 좌절과 슬픔의

어두운 그림자를 통과해 가는 것을 

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비록 슬픔이라도

그것이 우리로 하여금

이 세상에 덜 집착하고 

하나님께 더 밀착되도록 만든다면

그것은 축복으로 변합니다.

그 때에 우리들은 진정

예수님이 우리의 친구라는 것을

더욱더 많이 깨닫게 됩니다.

"걱정, 근심, 무거운 짐,

우리 주께 맡기세!"




- <희망> 365/빌리 그래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