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욱 하나님께 밀착된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요 힘이시니
환난중에 만날 큰 도움이시라"
(시편 46:1)
아일랜드 청년,
조셉 스크라이븐(1820-1886)은
한 여자와 깊은 사랑에 빠졌고,
결혼 계획을 세웠습니다.
하지만 그들의 결혼식이 있기 전날 밤,
그녀는 빅극적인 사고로 익사했습니다.
여러 달 동안 스트라이븐은
지독한 절망 가운데 몹시 괴로워했습니다.
결국 그는 그리스도께 돌아섰고,
그분의 은혜를 통하여
평화와 위로를 찾았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그는 아픈 마음을 가진
수백만의 사람들에게 위로를 주는
찬송가를 썼습니다.
"죄 짐 맡은 우리 구주 어찌 좋은 친군지,
걱정, 금심, 무거운 짐, 우리 주께 맡기세."
때로는 우리의 행보가
환한 햇살 아래 있습니다.
결혼식 날이 다가올 때
조셉 스크라이븐이 그러했습니다.
그러나 그가 절망 가운데 괴로워했듯,
우리의 길이 상실과 좌절과 슬픔의
어두운 그림자를 통과해 가는 것을
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비록 슬픔이라도
그것이 우리로 하여금
이 세상에 덜 집착하고
하나님께 더 밀착되도록 만든다면
그것은 축복으로 변합니다.
그 때에 우리들은 진정
예수님이 우리의 친구라는 것을
더욱더 많이 깨닫게 됩니다.
"걱정, 근심, 무거운 짐,
우리 주께 맡기세!"
- <희망> 365/빌리 그래함 -
'**희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세상의 나그네/빌리 그래함 (0) | 2017.09.08 |
---|---|
쉬지 말고 기도하라/빌리 그래함 (0) | 2017.09.05 |
확신과 평화/빌리 그래함 (0) | 2017.08.30 |
믿음의 무기/빌리 그래함 (0) | 2017.08.29 |
하나님에 대한 믿음/빌리 그래함 (0) | 2017.08.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