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평생에 가는 길
(When Peace, Like a River,
Attendeth my Way)
(시 23:6)
/H. G. Spafford, 1873
/P. P. Blies, 1876
1
내 평생에 가는 길 순탄하여
늘 잔잔한 강 같든지
큰 풍파로 무섭고 어렵든지
나의 영혼은 늘 편하다
(후 렴)
내 영혼 편안해
내 영혼 내 영혼 평안해
2
저 마귀는 우리를 삼키려고
입 벌리고 달려와도
주 예수는 우리의 대장되니
끝내 싸워서 이기겠네
3
내 지은 죄 주홍빛 같더라도
주 예수께 다 아뢰면
그 십자가 피로써 다 씻으사
흰눈보다 더 정하겠네
4
저 공중에 구름이 일어나며
큰 나팔이 울려날 때
주 오셔서 세상을 심판해도
나의 영혼은 겁없겠네
할렐루야!!!
비가 오려나 싶어
이제나 저제나 학수고대했지만
여전히 비는 내리지 않고 있어요.
메말라 가는 가뭄 속에서
때아닌 야구공만한 우박이 내려
농작물의 피해를 입은 곳도 있어서
너무나 안타까울 뿐입니다.
"주여!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자연재해뿐만 아니라
사람들의 부주의함으로 인해
산불이 자주 나고 있으니
황당하기 짝이 없기도 하지요.
자나깨나 불조심하여 산림을 가꾸었지만
순간의 실수로 빈둥산이 되고야 말아겠지요.
나무와 숲이 없는 곳은
생명들도 살기 힘들 것입니다.
"주여! 생명들을 보호하소서!"
사랑하는 님들 이여!
유월은 보훈의 달입니다.
나라를 위해 희생되신 장병들을 생각하면
누구나 눈물이 앞을 가리기도 하지요.
부모와 형제를 두고 전장터에서
한줌의 재로 돌아온 그들의 넋을
자유와 평화를 누리는 우리들은
언제나 그 고마움을 잊지 않고
감사기도를 올려야 할 것입니다.
우리의 한 평생가는 길도
험한 풍파가 많을지라도
주님을 향하는 믿음과 소망가운데
상처받은 모든 자들과 함께
서로 사랑으로 위로하며
보듬어 주어야 하겠지요.
다시는 이 땅에 전쟁이 없고
주의 참평화만 가득 채워지길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임마누엘!!!
샬~~~~~~~~~~~~~롬!!!^^*
"저 마귀는 우리를 삼키려고
입 벌리고 달려와도
주 예수는 우리의 대장되니
끝내 싸워서 이기겠네
내 영혼 편안해
내 영혼 내 영혼 편안해"(2절)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가 나를 푸른 초장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가으로 인도하시는도다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찌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베푸시고
기름으로 내 머리에 바르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
나의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정녕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거하리로다"
(시편 23:1~6)
- 주의 인도하심따라 살기를 원하며...德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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