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이 있을 때, 주를 찬양하여 감사한 삶이 되시길(샬롬이)

**시의 나라

결론/마야코프스키

샬롬이 2016. 11. 8. 04:45






결론




/마야코프스키





사랑은 씻겨지는 것이 아니지요.

말다툼에도,

거리감에도,

검토도 끝났다.

조정도 끝났다.

검사도 끝났다.

이제야말로 엄숙하게

서툰 시구를 받들어 맹세합니다.


나는 사랑하오.

진심으로 사랑하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