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이 있을 때, 주를 찬양하여 감사한 삶이 되시길(샬롬이)

**희망

여전히 우리를 붙들고 계신 하나님/빌리 그래함

샬롬이 2016. 8. 27. 09:00






여전히 우리를 붙들고 계신 하나님




"영원하신 하나님이

너의 처소가 되시니"

(신명기 33:27)




고통이라는 단어를 들었을 때,

우리는 보통 육체적인 고통을 생각합니다.

그러나 심리적인 고통도 똑같이

현실적이고, 때로는 더욱 파괴적입니다.


가장 친한 친구나 배우자에게도

표현할 수 없는 내적인 슬픔이나

비통함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것은 기운을 약화시키고

근심으로 여러분을 마비시킬 수도 있습니다.

관계를 해칠 수도 있고,

심지어 너무나 강하게 여러분을 사로잡아서

일시적인 문제를 넘어 심각한 심리적

질병이 될 수도 있습니다.


바울은 심리적인 고통을 경험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고 있었습니다.

그는 고린도 사람들에게

"큰 환난과 애통한 마음이 있어

많은 눈물로"(고후 2:4)

그들에게 편지를 썼노라고 말했습니다.

겟세마네 동산의 예수님은

"고뇌에 차서 더욱 간절히 기도"

(눅 22:44 표준새번역) 하셨습니다.

주님을 세 번이나 부인한 이후에

베드로는 "밖에 나가서 심히 통곡"

(눅 22:62)하였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때가 찾아와도

(우리 모두에게 그런 때가 옵니다)

하나님은 여전히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그분은 우리를 포기하지 않으십니다.

기억하십시오.

"영원하신 하나님이

너의 처소가 되시니

그 영원하신 팔이

네 아래 있도다(신 3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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