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의 종소리
"나 곧 나는 여호와라
나 외에 구원자가 없느니라"
(이사야 43:11)
나폴레옹의 오스트리아 출정 중에
그의 군대는 펠드키르크 마을 6마일 이내까지
진군해 들어갔습니다.
그의 군대는 아무런 저항 없이
그 마을을 점령할 수 있을 것처럼 보였습니다.
그러나 나폴레옹 군대가
밤에 목적지를 진군해 갈 때,
펠드키르크의 그리스도인들은
그들의 작은 교회당에 모여서
기도했습니다.
그 날은 부활절 전날이었습니다.
다음 날 아침 동이 터 올 무렵,
마을의 종소리가 들판을 가로질러
울러 퍼졌습니다.
나폴레옹의 군대는 그것이 부활절 아침
종소리인 것은 모르고
간밤에 오스트리아 군대가
펠드키르크에 진군해 들어와서
환호의 종소리를 울리는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나폴레옹은 후퇴를 명령했고,
펠드키르크에서는 전투가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부활절 종소리가 군대를 물러나게 했고
그 오스트리아 시골 말을에는
평화가 깃들었습니다.
매년 부활절을 기념하면서,
전 세계의 교회와 성당들은 종을 울립니다.
그것은 그리스도의 죽음에
조종을 울리는 것이 아니라
죽음을 이기신 그리스도의 승리를
선포하는 것입니다.
그분은 부활의 주님이시고,
그분으로 인해 우리의 최후의 적,
죽음은 패배하였고
우리의 마음에는
평화가 자리잡습니다!
365/빌리 그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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