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집힌 세상
"하나님이 저희 하나님이라
일컬음받으심을
부끄러워 아니 하시고"
(히브리서 11:16)
우리는 뒤집힌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사랑해야 할 때 증오하고,
다정해야 할 때 다투며,
화평해야 할 때 싸우고,
치유해야 할 때 상처를 주며,
나누어야 할 때 빼앗고,
옳은 일을 해야 할 때 잘못을 행합니다.
머리가 무거운 장난감
광대 인형을 본 적이 있습니다.
그것은 어떻게 놓이든지 반드시
뒤집힌 위치로 돌아갑니다.
발을 땅에 놓건 옆으로 놓건,
손을 떼면 뒤집혀서 머리가
바닥으로 돌아갑니다.
그 광대 인형은 제자들이
왜 세상에 어울리지 않는
사람들로 보였는지를
설명해 줍니다.
뒤집힌 사람에게는 바로 서있는 사람이
뒤집힌 것처럼 보입니다.
불신자들에게 진정한 그리스도인은
이상하고 정상이 아닌 사람입니다.
그러나 이것은 전체를 보여주는
그림이 아닙니다.
우리 주변에는 뒤죽박죽된 자신들의 삶에
무언가 문제가 있다고 느끼고,
그것을 간절히 바로 잡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여러분은 그들을 위해 기도하고,
그들에게 삶의 유일한 흔들리지 않는
반석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보여줄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간구하십니까?
- 365/빌리 그래함 -
'**희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진실로 변화된자 /빌리 그래함 (0) | 2016.08.14 |
---|---|
온유한 방법/빌리 그래함 (0) | 2016.08.10 |
연약함 중에 완전함/빌리 그래함 (0) | 2016.07.22 |
최고의 소명/빌리 그래함 (0) | 2016.07.20 |
보호를 약속하시는 하나님/빌리 그래함 (0) | 2016.07.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