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약함 중에 완전함
"내가 약할 그 때에
곧 강함이니라"
(고린도후서 12:10)
강함에 대한
하나님의 생각과
강함에 대한 인간의 생각은
서로 반대됩니다.
주님은
바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내 능력이 약한 데서
온전하여짐이라"(고후 12:9).
이 교훈을 배운 바울은
이렇게 말할 수 있었습니다.
"내가 약할 그 때에
곧 강함이니라"(고후 12:10).
역설이라고요?
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오직 바울이
자신의 연약함을 인정하고
거기서 벗어나고자 했을 때에만,
하나님이 그것을 대신하시고
일하실 수 있었습니다.
우리가 우리 자신의 힘으로
하나님의 뜻을 행하려고 노력한다면,
무엇이든 성취된 일에 대해서
공로를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하나님의 방법이 아닙니다!
우리가 우리 안에서
하나님의 능력이 임하시도록 할 때,
하나님 한 분만이 영광을 받으실 것이고,
그것은 그래야만 하는 것입니다.
구약에서 하나님은
이스라엘 지도자들에게
군대의 규모를 줄이라고 반복해서 말씀하셨고,
또는 그들이 어떻게 승리를 얻게 될 것인지
미리 선포하셨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그렇게 함으로 그들은
하나님을 신뢰하고
그들 자신의 힘을
신뢰하지 않을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방법대로 하는
하나님의 일은 결코 하나님의 공급이
모자라지 않을 것입니다."
- 365/빌리 그래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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