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이 있을 때, 주를 찬양하여 감사한 삶이 되시길(샬롬이)

**희망

연약함 중에 완전함/빌리 그래함

샬롬이 2016. 7. 22. 14:59






연약함 중에 완전함



"내가 약할 그 때에

곧 강함이니라"

(고린도후서 12:10)




강함에 대한

하나님의 생각과

강함에 대한 인간의 생각은

서로 반대됩니다.


주님은

바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내 능력이 약한 데서

온전하여짐이라"(고후 12:9).

이 교훈을 배운 바울은

이렇게 말할 수 있었습니다.

"내가 약할 그 때에

곧 강함이니라"(고후 12:10).

역설이라고요?

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오직 바울이

자신의 연약함을 인정하고

거기서 벗어나고자 했을 때에만,

하나님이 그것을 대신하시고

일하실 수 있었습니다.


우리가 우리 자신의 힘으로

하나님의 뜻을 행하려고 노력한다면,

무엇이든 성취된 일에 대해서

공로를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하나님의 방법이 아닙니다!

우리가 우리 안에서

하나님의 능력이 임하시도록 할 때,

하나님 한 분만이 영광을 받으실 것이고,

그것은 그래야만 하는 것입니다.


구약에서 하나님은

이스라엘 지도자들에게

군대의 규모를 줄이라고 반복해서 말씀하셨고,

또는 그들이 어떻게 승리를 얻게 될 것인지

미리 선포하셨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그렇게 함으로 그들은

하나님을 신뢰하고

그들 자신의 힘을

신뢰하지 않을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방법대로 하는

하나님의 일은 결코 하나님의 공급이

모자라지 않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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