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이 있을 때, 주를 찬양하여 감사한 삶이 되시길(샬롬이)

*My Kakao Story

*일하러 가세 !!! <사진> /작은천사

샬롬이 2016. 3. 5. 09:40





일하러 가세!!!





정월대보름 날이예요~

옛적엔,

오곡으로 밥을 지어

각종 나물 반찬을 무쳐

맛있게 먹고...

둥근달이

동산에 떠오를 때면

설레이는 마음으로

'콜로라도의 달밤'을

부르기도 했건만...



지금은

감정이 메말라 가는지

달에 대한 미련도

애닯픔도 생기지 않으니

계수나무로 초가삼간

지을 꿈이 없기 때문일까요?

하지만

달나라로 여행하고픈

희망을 버리지는 말아야겠죠.



밥 아홉그릇 먹고

나무 아홉짐 하시려던

선조들의 부끄럽지 않는

근로정신의 성실함을

되새기면서 아자! 아자!

삼천리 반도 금수강산!

하나님 주신 동산!

일하러 가세!


독도는 우리땅!

빼앗길 수 없는 땅!



- 잡곡으로 지어 만든

주먹밥을 손에 쥐어 드리고

싶은 날에 ~^^ -



- 2016. 2. 22 카스토리에 올린 편집된 글 -


*주먹밥을 담다 보니

옛적, 어른 제자로부터 선물받은

일본의 큰접시에 담아 올렸네요 ㅎ

하지만...그들은 이 날을 자기들의

다케시마 날이라고 우기니..

우리는 꼭! 대접이보다

 더 큰 사과를 받아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