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로우신 하나님
(히 13:5)
내가 결코 너희를 버리지 아니하고
너희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Never will I leave you;
never will I forsake you.
생명에서나 사망에서나
하나님의 의로우심을 증명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에는 거짓이 없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병하지 않으심을
증명할 수 있습니다.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기 때문입니다(히 13:8).
하나님의 본성은
성도가 이 세상을 떠날 때
극명하게 나타납니다.
"내가 결코 너희를 버리지 아니하고
너희를 더나지 아니하리라."
죽음을 맞이하는 성도와 함께 있어 보지 않으면
이 약속의 깊이를 알 수 없습니다.
이 약속이 얼마나 놀라운 것인지 알 수 없습니다.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게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시 23:4).
어둡고 깊은 골짜기에 있어 보이지 않으면
이 말씀의 진정한 가치를 깨닫기 어렵습니다.
죽음을 맞이하는 성도에게
이 말씀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알지 못하면,
시편 23편을 제대로 안다고 할 수 없습니다.
- 365/찰스 스펄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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