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이 있을 때, 주를 찬양하여 감사한 삶이 되시길(샬롬이)

**만남의 시간

의로우신 하나님/찰스 스펄전

샬롬이 2016. 2. 2. 13:14

 

 

 

 

의로우신 하나님

 

 

(히 13:5)

 

내가 결코 너희를 버리지 아니하고

너희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Never will I leave you;

never will I forsake you.

 

 

 

 

생명에서나 사망에서나

하나님의 의로우심을 증명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에는 거짓이 없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병하지 않으심을

증명할 수 있습니다.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기 때문입니다(히 13:8).

 

하나님의 본성은

성도가 이 세상을 떠날 때

극명하게 나타납니다.

"내가 결코 너희를 버리지 아니하고

너희를 더나지 아니하리라."

죽음을 맞이하는 성도와 함께 있어 보지 않으면

이 약속의 깊이를 알 수 없습니다.

이 약속이 얼마나 놀라운 것인지 알 수 없습니다.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게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시 23:4).

 

어둡고 깊은 골짜기에 있어 보이지 않으면

이 말씀의 진정한 가치를 깨닫기 어렵습니다.

죽음을 맞이하는 성도에게

이 말씀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알지 못하면,

시편 23편을 제대로 안다고 할 수 없습니다.

 

 

- 365/찰스 스펄전 -